토트넘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아스톤 빌라 공격수 왓킨스. 경기 후 태극기를 든 한국 꼬마팬에게 다가가 유니폼 선물 ㄷㄷㄷ

8부리그에서 주급 5만원 받으며 시작해 PL 탑클래스 공격수로 차근차근 성장한 바디의 인생역전 스토리. 타고난 재능에 피나는 노력이 일궈낸 쾌거다. 하지만 최고가 된 후에도 바디에게 만족이란 없다.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장면이 2016-17 챔피언스리그 16강 세비야전.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바디에게 결정적…

슈퍼 매치에서 황당한 상황을 겪게 돼버린 수원 삼성 고승범. 싸움을 말리러 갔다가 FC서울 코치로부터 죽빵(?)을 얻어맞고 말았다 ㄷㄷ 더 놀라운 건 고승범의 반응이다. 이성을 잃을 법도 한데 끝까지 참으며 휘말리지 않았는데 경기 후 고승범이 밝힌 이유다. “죽빵이라는 표현이 되나 싶은데…

이정도면 부상자로 베스트 11 가능한 토트넘. 아스톤 빌라전에서 확인된 부상자만 해도 다음과 같다. 그 결과 토트넘 벤치 명단은 생성 선수들로 가득 ㄷㄷㄷ 게다가 아스톤 빌라전에서 벤탄쿠르마저 부상 아웃. 당장 한 두명 돌아와서 해결될 상황이 아니네…

옛날 루니를 떠오르게 하는 미친 원더골 작렬 ㄷㄷㄷㄷㄷ

아스톤 빌라전에서 골망 안으로 세 골을 집어넣은 손흥민. 먼저 전반 44분 앙리를 연상케 하며 터진 이 득점은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로 취소 ㅠㅠ 후반에도 득점을 터트렸지만 이번엔 브레넌 존슨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취소… 후반 막판 또 한 번 골대 맞고 흘러나온 세컨볼을 집어넣었지만…

사생활 논란 속 출전해 골까지 터트린 황의조 ㅋㅋㅋ 본인 시그니쳐 세레머니도 등장했네 ㄷㄷ

ㄹㅇ 음핵관 다됐네 ㅋㅋㅋ

슈퍼매치에서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을 얻은 기성용. 그 과정에서 볼을 지키고 있던 전진우를 밀치며 두 팀 간 신경전이 발발했다. 선수들 뿐 아니라 코치진들까지 모두 달려든 벤치 클리어링 현장. 축구에서도 확실히 드문 장면이 벌어졌다 ㄷㄷ 그 과정에서 서울 코치에게 주먹질까지 당한 고승범…

멘탈 나갈 법도 한데 여기서 또 골을 ㄷㄷㄷ

클롭 감독도 화들짝 놀라서 말리네 ㅋㅋㅋ 도대체 뭐가 문제였길래 ㄷㄷ

중국전에서 절호의 득점 찬스를 잡은 이강인. 골키퍼마저 제치고 득점에 성공하나 했는데… 이걸 막아내는 중국 선수. 그리고 그 순간 커뮤에서 터져버린 작명 센스. ㅁㅊ 에데르 마라탕은 상상도 못했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