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는데 ‘무페이’가 갑자기 어깨빵 박으며 시비를 털어버리자 ‘에밀신’이 보인 반응

후반 막판 동료의 위험한 패스를 간신히 막아낸 에밀신. 그렇게 가만히 앞을 보고 서있는데 갑자기 어깨빵 조져버리는 무페이 ㄷㄷ 그러자 접수 찰지게 들어가며 연말 연기대상 극적 수상을 노리는 에밀신.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잠시 후 이어진 연기대상 배틀 2차전. 이번엔 무페이 차례였다.…

의식 잃고 쓰러진 상대 선수를 위해 응원의 박수를 보낸 본머스 관중들, 그러자 루턴 감독이 보인 반응

본머스와 맞대결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진 루턴 타운 주장 로키어. 이를 발견하자마자 본머스의 필립 빌링이 재빠르게 상황을 알렸다. 상대 선수지만 재빠르게 대처한 빌링의 모습. 그 뿐 아니라 본머스 관중들도 루턴 주장 로키어의 쾌유를 응원하는 박수로 화답했다. 로키어의 상황을 고려해 그대로 중단…

상대 선수가 심장을 잡고 쓰러진 걸 가장 먼저 목격한 ‘본머스 선수’의 놀라운 대처 수준

양팀이 1-1로 맞선 본머스와 루턴 타운의 맞대결. 후반 14분을 갓 지난 무렵 갑작스럽게 경기가 중단됐다. 그러자 처음 항의하려다 말고 상황을 보자말자 달려가는 본머스의 필립 빌링. 알고보니 루턴 타운의 로키어가 쓰러졌고, 응급 상황임을 곧바로 알아차린 채 주변에 상황을 알렸다. 루턴 감독까지…

후반 막판 교체 아웃되는 길에 토트넘 원정 관중들이 기립 박수를 보내자 ‘손흥민’이 보인 반응

노팅엄전에서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윙어와 스트라이커를 오가며 100%를 쏟아낸 손흥민. 쿨루셉스키의 쐐기골 과정에서도 골키퍼를 강하게 압박하며 실수 유도까지 해냈다. 그렇게 후반 막판 자신의 임무를 다한 뒤 에메르송과 교체 아웃되는 모습. 토트넘 원정팬들 역시 손흥민에게 기립 박수를 보냈다. 이에 박수로 화답하며…

“이 자식이…” 하필 ‘비수마’가 상상도 못한 대형 사고를 쳐버리자 벤치에서 ‘포스텍 감독’이 보인 반응

후반 들어 쿨루셉스키의 쐐기골이 터지며 2-0으로 앞서가고 있던 토트넘. 그런데 잘나가다 갑자기 비수마가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거친 플레이로 VAR 결과 다이렉트 퇴장을 명받은 비수마. 그 순간 포스텍 감독은 절레절레… 가뜩이나 상황도 힘든데 여기서 또 한 명의 퇴장자가 발생했으니 답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