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추가시간 미쳐버린 PK 궤적 폭발하며 하필이면 친정팀 ‘맨시티’에게 극장골 박아버리는 ‘팔머’

후반 추가시간 PK 동점골로 4-4 무승부를 이끌어내는 맨시티 출신 팔머 ㄷㄷㄷㄷㄷ 스털링에 이어 팔머까지 친정팀 맨시티에 비수를 꽂네
후반 추가시간 PK 동점골로 4-4 무승부를 이끌어내는 맨시티 출신 팔머 ㄷㄷㄷㄷㄷ 스털링에 이어 팔머까지 친정팀 맨시티에 비수를 꽂네
ㄹㅇ 온몸이 무기네 ㄷㄷ
하필이면 친정팀 맨시티 상대로 1-1 상황에서 역전골 박으며 대형 사고친 스털링 ㄷㄷㄷ 공교롭게 이 자리는 스털링이 맨시티에서 다른 의미의 대형 사고를 친 자리 ㅋㅋㅋㅋ 맨시티에 있을 땐 못넣더니 맨시티 상대론 넣어버리네 ㄷㄷ
후반 교체 투입된 후 추가시간 딱 3분 만에 2골 꽂아버리는 오현규 ㄷㄷㄷ 양현준에 이어 오현규까지 득점포 작렬 ㅅㅅㅅ
2019년 12월 1일은 울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이다. 포항에게 패하며 우승 트로피를 날린 것도 모자라 경기 후 포항 팬이 난입해 울산 홈구장에 깃발을 꼽기까지 했다. 그리고 4년이 흘러 리그 2연패를 확정짓고 절대 강자가 된 울산. 여기서 포항과 동해안더비를 치렀고,…
에버딘전에서 전반 8분 만에 헤더 슈팅으로 데뷔골 터트리는 양현준!!! ㅅㅅㅅㅅ
이른 시간 실점을 만회하는 김명준의 동점골 ㅅㅅㅅ
울산의 3-1 리드로 진행되던 동해안 더비. 여기서 후반 막판 포항에게 결정적 PK 찬스가 주어진다. 그러자 키커 이호재에게 무어라 말하는 조현우 골키퍼. 아마도 방향 관련해서 신경전을 펼치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ㅋㅋㅋㅋ 깔끔하게 조현우 골키퍼를 속이는 이호재. 이후 조현우 골키퍼를 쳐다보며 씩…
이때만 해도 몰랐다. 수원 삼성 서포터석에서 열띤 응원을 펼친 이 어린 아이가 수원 삼성을 구해낼 거라곤. 훗날 시간이 흘러 수원 삼성의 슈퍼 루키가 된 김주찬. 올 시즌 최하위에 처진 수원 삼성을 여러 차례 결정적 득점으로 구해냈다. 그렇게 수원FC와 강등을 걸고…
음단장님 최애 다됐네 ㅋㅋㅋㅋㅋ
이런 무대에서 만나니 더 보기 좋네 ㅋㅋㅋ
이게 딱 맨유 팬들 표정이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