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당한 굴욕을 복수하기 위해 홈팬들 앞에서 간지 터지는 행동을 보여준 ‘국대 풀백’ 최신 근황

2019년 12월 1일은 울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이다. 포항에게 패하며 우승 트로피를 날린 것도 모자라 경기 후 포항 팬이 난입해 울산 홈구장에 깃발을 꼽기까지 했다. 그리고 4년이 흘러 리그 2연패를 확정짓고 절대 강자가 된 울산. 여기서 포항과 동해안더비를 치렀고,…

“힝, 속았지?” PK에서 완벽하게 속아서 실점한 뒤 키커에게 도발당하는 ‘조현우 골키퍼’

울산의 3-1 리드로 진행되던 동해안 더비. 여기서 후반 막판 포항에게 결정적 PK 찬스가 주어진다. 그러자 키커 이호재에게 무어라 말하는 조현우 골키퍼. 아마도 방향 관련해서 신경전을 펼치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ㅋㅋㅋㅋ 깔끔하게 조현우 골키퍼를 속이는 이호재. 이후 조현우 골키퍼를 쳐다보며 씩…

“최하위로 처진 팀을 위해..” 역전 결승골 터트린 뒤 관중석을 향해 질주하며 근본 터지는 행동을 보여준 ‘K리그’ 슈퍼 루키

이때만 해도 몰랐다. 수원 삼성 서포터석에서 열띤 응원을 펼친 이 어린 아이가 수원 삼성을 구해낼 거라곤. 훗날 시간이 흘러 수원 삼성의 슈퍼 루키가 된 김주찬. 올 시즌 최하위에 처진 수원 삼성을 여러 차례 결정적 득점으로 구해냈다. 그렇게 수원FC와 강등을 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