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가 넘은 나이에…” 교체 투입되며 기회를 잡은 ‘늦깎이 신입생’의 잊을 수 없는 대표팀 데뷔전

국가대표에 데뷔하며 최고령 데뷔 신기록을 쓴 주민규. 그런데 여기 또 한 명의 선수가 고령의 나이에 데뷔전을 가졌다. 저 명단에 이어 6위로 최고령 발탁 신기록을 새로 쓴 울산HD 레프트백 이명재. 30세 128일 나이로 발탁되며 전체 6위에 올랐다. 내친김에 태국전에서 김진수와 교체…

“인생 모른다” 분명 나이로는 국가대표 최고참인데 짬으로는 국가대표 신입이 돼버린 ‘늦깎이 신입생’

33세 333일. 사실상 34세의 나이. 대부분의 축구선수는 은퇴를 바라볼 나이. 하지만 주민규는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최고령 국가대표 데뷔를 이뤄냈다. 김영권과 함께 대표팀 최고참이지만 짬으로는 신입. 태국전에서 곧바로 선발 출전하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다. 특유의 등딱으로 인상을 남긴 주민규의 데뷔전 활약. 늦게…

“중계 화면엔 잡히지 않았는데…” 축구협회장에게 분노한 나머지 태국전 관중석에서 벌어진 상황

태국전을 1-1로 비기며 아쉬운 결과를 낸 대표팀. 하지만 팬들에겐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었다. 경기장에 흩날리는 정몽규 OUT 종이들 ㄷㄷ 여기에 경기 시작 전부터 붉은악마 측에서 정몽규 저격 걸개 등판. 그리고 이어진 “정몽규 나가” 콜. 이쯤이면 좀 나가라…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하극상 치고 대국민 사과를 해버리자 ‘PSG 현지팬’이 보인 반응

하극상 논란에 대해 대국민 사과까지 진행한 이강인. 별도의 기자회견장이 아닌 훈련장에서 팬들에게 사과 인사를 전했다. 이에 ‘ESPN’ 등 해외 유명 매체에까지 전해진 이강인의 사과 소식. 프랑스 매체 ‘프렌치풋볼위클리’ 역시 이 사실을 전했다. 하지만 이 사실이 전해지자 프랑스 팬들은 비판적으로 바라봤다.…

분노한 관중들이 이례적으로 경기장 난입해 상대 선수들을 향해 달려들며 깽판치고 난리나버린 ‘명문 구단’

최근 축구에서 절대 벌어져선 안 될 대형 사고가 터졌다. 트라브존스포르와 페네르바체의 경기에서 원정팀 페네르바체 선수들을 향해 이물질과 물건을 던지는 홈관중들. 급기야 경기 후엔 페네르바체 선수vs트라브존스포르 팬들 간 난투극까지 ㄷㄷㄷ 참고로 트라브존스포르는 2010년 페네르바체의 승부 조작으로 우승컵을 빼앗긴 적이 있어서 원수로…

“이건 또 몰랐네…” 아무도 모르게 유럽 리그 득점 1위까지 올라버린 ‘국대 유럽파’ 최신 근황

아시안컵 내내 고전을 면치 못한 이 공격수. 16강 동점골을 제외하면 대회 내내 비판을 받아왔다. 주인공은 바로 조규성. 그래도 소속팀에서 이어지고 있는 맹활약. 필드골이 적은 건 아쉽지만 전반적인 움직임이 아시안컵 때와는 확실히 달라졌다. 이번 라운드 PK 득점으로 리그 득점 1위까지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