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축구가 하고 싶다고?” 북한 ‘김정은’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에게 건넨 섬뜩한 농담
폐쇄적인 정치와 절대 복종을 강요하는 북한. 특히 처음 김정은을 떠올리면 공포 정치부터 떠올랐다. 물론 그 이상은 정치적인 내용이니 여기선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아무튼 그런 김정은에게도 인간적인 면모가 있었다고 한다. 지난 2012년 9월 김정은이 평양 가정집을 방문했을 때 일이었다. 당시 방문…
폐쇄적인 정치와 절대 복종을 강요하는 북한. 특히 처음 김정은을 떠올리면 공포 정치부터 떠올랐다. 물론 그 이상은 정치적인 내용이니 여기선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아무튼 그런 김정은에게도 인간적인 면모가 있었다고 한다. 지난 2012년 9월 김정은이 평양 가정집을 방문했을 때 일이었다. 당시 방문…
2015년 국내 축구계가 들썩였다. K리그, 그것도 2부리그에 속한 수원FC에 역대급 용병이 입단했다. 이력부터 남달랐다. 주인공은 시시 곤잘레스. 무려 이강인의 친정팀으로 유명한 발렌시아 출신이었다. 라리가에서도 짬밥이 상당했던 선수다.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도 모두 선발되며 엘리트 코스의 정석을 거쳤다. 당시 함께했던 선수들이 라모스, 아즈필리쿠에타, 파브레가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이운재의 승부차기 선방 장면. 평소 선방 능력 뿐 아니라 PK에서도 임팩트있는 순간들을 제법 만들어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바로 이 장면. 승부차기까지 향한 승부에서 이운재 상대로 파넨카 킥을 시도한 포항의 스테보. 그 결과는… pic.twitter.com/Myk2cXcLDY…
오랫동안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이자 믿을맨으로 활약한 김영권. 하지만 최근 들어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실수가 조금씩 잦아지고 있다. 지난 인천전에서 결정적 실수로 3-3 무승부의 빌미가 된 김영권. 최근 대전과 맞대결에서도 후반 초반 결정적 실수로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pic.twitter.com/3jqClUQaeu — 축구저장소 (@ihansol80493510) April…
과거 토트넘 후보 골키퍼로 활약했던 가자니가. 손흥민과 동료인 것도 있지만 잘생긴 외모로 큰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이 장면에서 국내 팬들에게 임팩트를 확실히 남겼다. 과거 카라바오컵에서 4부리그 팀 콜체스터를 만난 토트넘. 이 경기에서 졸전 끝에 승부차기까지 향했다. 당시 토트넘 1번 키커…
축구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선 직관이 필수다. 바로 앞에서 함께 응원하며 느낄 수 있는 직관 열기. 아무래도 집관과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경기장에 들어설 때 느껴지는 긴장감과 흥분감. 그런데 이걸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 이 어려운 걸 실제로 이뤄낸…
A매치를 치르고 다시 미트윌란으로 복귀한 조규성. 곧바로 노르셸란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pic.twitter.com/sJKZvYAyrv — 축구저장소 (@ihansol80493510) April 1, 2024 약 3개월 만에 터진 필드골. 여기에 조규성 본인의 활약 역시 훌륭했다. PK 골이 좀 많긴 하지만 어느덧 리그 11호골로 득점 선두까지 등극 ㄷㄷ
평소 팬들에게 잘하지만 특히나 아이들에게 더욱 스윗해지는 손흥민. 이번 루턴 타운전이 끝나고는 아예 아이가 난입해서 손흥민을 향해 달려갔다. pic.twitter.com/vlK6bLvgmT — 축구저장소 (@ihansol80493510) April 1, 2024 그러자 오히려 밝게 웃으며 반겨주는 손흥민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멱살도 야무지게 잡혔네 ㅋㅋㅋ
올 겨울 이적시장 때 울산에서 라이벌 전북으로 이적한 김태환. 원래 울산 팬들의 사랑을 누구보다 많이 받았는데 과정 역시 말끔하지 못하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결국 울산 팬들에게 인사도 갔지만 전주성과 울산 문수 경기장에서 모두 외면당한 김태환. 이번 현대가 더비 때는 부상으로…
경기 내내 계속 신경전을 펼친 홀란드와 마갈량이스. 시도 때도 없이 싸웠는데 경기가 끝나자… pic.twitter.com/EmBbwQlKif — 축구저장소 (@ihansol80493510) March 31, 2024 세상 쿨하게 화해하는 모습 ㅋㅋㅋㅋㅋㅋ 이게 프로다운 모습이지
선두 경쟁을 두고 벌어진 아스날과 맨시티의 대결. 여기서 0-0 무승부를 거둔 뒤 그릴리쉬의 활약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펩 감독. 경기 후 먹물 마구 내뿜으며 그릴리쉬를 혼내기 시작했다. pic.twitter.com/o9zA7REHzz — 축구저장소 (@ihansol80493510) March 31, 2024 말 그대로 시츄 표정이네 ㅋㅋㅋㅋㅋㅋ
루턴 타운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또 한 번 영웅이 된 손흥민. 그 와중에 경기가 끝나자 손흥민에게 무어라 속삭이는 상대 선수. pic.twitter.com/qCb6vh0ArR — 축구저장소 (@ihansol80493510) March 31, 2024 누군가 했더니 루턴 타운 신입생이자 일본 선수 하시오카 다이키. 99년생 라이트백으로 벨기에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