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힘들다고 했는데…” 축구 변방국을 이끌고 아시안컵 본선에서 기적을 써버린 ‘한국인 감독’

분명 축구 불모지로 인식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물론 아직도 세계 수준과 비교하면 한참 떨어지지만 적어도 동남아 내에선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바로 이 감독 때문이다. ‘트릭좌’ 신태용 감독이 불러오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의 매직 트릭 쇼. 분명 부임 전까지만 해도 예상치 못했고, 주변에서도 부임을 말렸다.…

“너, 우리랑 함께 하자…” 국내 특급 유망주 ‘고영준’이 새로 입단하게 된 유럽 클럽

현재 K리그 최고 수준의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고영준. 지난 시즌까지 포항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한 데 이어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문제까지 해결했다. 그러자 유럽 전역에서 이어진 관심. 고영준 역시 유럽 도전 의지를 드러냈고, 마침내 행선지가 확정됐다. 고영준의 행선지는 세르비아 명문 클럽 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