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는 선발인데…” 정작 김민재는 계속 벤치를 지키다가 후반 35분이 지나서야 뒤늦게 교체 투입돼버린 이유

점점 1위 레버쿠젠과 승점차가 벌어지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그런 상황에서 투헬 감독이 강호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김민재 대신 다이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35분이 돼서야 교체 투입되며 모습을 드러낸 김민재. 나와서 곧바로 클래스를 입증했다. 이 중요한 시점에서 김민재 대신 다이어 카드를 꺼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