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트로피 들어올릴 때 근본까지 챙기면서 간지라는 게 폭발해버린 ‘맨유 선수’

“팀이 나를 원한다면 난 떠나지 않을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FA컵 결승전에서의 아픔을 씻고 복수에 성공했다. 이 중심에는 맨유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결승전이 끝나고 우승 트로피 들어올리며 관중들 앞에서 간지라는 게 터져버린 ‘이강인’

이강인(23, PSG)의 PSG 첫 시즌은 성공적이었다. PSG는 26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빌뇌브다스크 데카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리옹을 2-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PSG는 슈퍼컵과 리그1 우승에 이어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강인은 선발명단에 포함되지 않고 벤치에서 시작했다. 그는 후반…

맨유 시절 동료 웨인 루니 曰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만 라떼 박지성이 어땠냐면요…”

웨인 루니가 다시 한 번 박지성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985년생인 잉글랜드 공격수 루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선수다. 그는 맨유에서 559경기 동안 253골을 기록하며, 클럽 역사상 최다 득점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07/08 시즌에는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팀의 성과에 크게…

“드디어 터졌다!!!!” 환상적인 침투+슈팅 궤적 폭발하며 ‘첫 골’ 박아버리는 ‘황의조’

알란야스포르 유니폼을 입은 황의조(31)가 마지막 순간에 첫 골을 터뜨렸다. 알란야스포르는 2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알란야 바체셰히르 오쿨라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안탈리아스포르와의 2023/24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최종전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75분 동안 활약하며 전반 3분 만에 팀의 첫 골이자…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曰 “현재 한국 축구는 일본보다 뒤쳐지고 있어!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EA 스포츠 FC 온라인’ 유튜브 채널은 23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주장으로 임명한 이유, 2015 아시안컵 우승, 한국 축구를 위한 조언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주제…

“같이 일 한 번 해볼래요?” 무려 한국 대표팀 감독 부임 제안을 받고 ‘사비 감독’이 보인 반응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접촉한 사실이 드러났다.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지난 1월, 바르셀로나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한 지 몇 주 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해고한 한국 대표팀으로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사비 감독은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