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극장골 순간 흥분한 ‘손흥민’을 뒤로 하고 골문까지 비운 채 폭주해버린 ‘비카리오 골키퍼’
언제 저기까지 나왔냐 ㅋㅋㅋ
언제 저기까지 나왔냐 ㅋㅋㅋ
최근 열린 노리치와 스토크의 맞대결. 황의조와 배준호의 코리안 더비로 관심을 모았는데 배준호는 선발 출전했고, 황의조가 교체 투입되며 코리안 더비를 기대케 하던 찰나. 동시에 배준호 교체 아웃으로 코리안 더비는 무산 ㅠㅠ 그래도 두 선수 모두 신뢰를 받고 있는 만큼 멋진 활약…
나름 가능성을 보여준 맨유 신입생 호일룬 대신 텐 하흐 감독이 교체 카드로 활용한 마샬. 그 순간 OT에선 야유가 터져나왔다 ㄷㄷ 경기도 무기력한데 교체 카드까지 마음에 들지 않은 맨유 팬들. 성적이라도 좋았으면 문제가 없었을 건데 증명하질 못하고 있으니 뭐…
명단 제외 효과 ㅁㅊ ㅋㅋㅋㅋㅋ
선수와 선수가 아닌 상대 감독과 선수로 맞대결하는 이 그림부터 신박하네 ㅋㅋㅋㅋ
경기 내내 침대 축구 펼친 셰필드 선수단. 하지만 토트넘의 극장골이 터진 직후 상황은 달라졌는데… 침대에는 침대로 응징하는 비수마와 매디슨 ㅋㅋㅋ 근데 이걸 또 하지 말라고 지시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ㄷㄷㄷ 확실히 마인드부터 다르시네
이게 바로 주장이지 ㄷㄷ
2부리그에서도 바디는 여전하네 ㄷㄷ
손흥민을 대신해 교체 투입돼 1골 1도움으로 대역전극을 이끈 히샬리송. 최근 마음 고생이 심했던 히샬리송의 활약에 경기 후 손흥민이 누구보다 기뻐했다. 진짜 완벽한 주장의 모습이네 ㄷ
경기 내내 과도할 정도로 시간 끌기에 나선 셰필드 선수단. 특히 선제골을 터트린 이후엔 중동식 침대 축구를 연상케 했다. 이럴 거면 이기기라도 했어야 하는데 결국 지키지 못한 리드. 후반 추가시간 토트넘이 대역전극을 성공한 뒤… 침대 축구엔 침대 축구로 응징하기 ㅋㅋㅋㅋ
부상만 아니면 올 시즌 초반부터 절정의 폼을 달리고 있는 황희찬. 리버풀 상대로 또 한 번 득점포를 가동시켰다.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팀에 안긴 선제골. 비록 팀은 역전패했지만 황희찬의 활약은 빛났다. 교체 아웃 때 이어진 울브스 팬들의 기립 박수. 벌써 PL 3호골로 리그…
추가시간 연속골로 셰필드전 대역전극을 완성한 토트넘.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승리가 완성됐다. 이번 극장승으로 토트넘은 새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98분까지 지고 있던 경기를 뒤집은 건 PL 역사상 가장 늦은 역전승이다. 이전 기록 역시 토트넘이었는데 2022년 1월 레스터전 95분까지 지고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