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또 한 명 추가요!!!” 토트넘을 떠나자마자 친정팀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어버린 분

토트넘을 떠났다 하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선수들. 이 과학이 또 한 번 적중하고 말았다. 토트넘에서 입지를 잃고 올 여름 눈물 흘리며 친정팀 상 파울루로 떠난 모우라. 최근 열린 코파 두 브라질 결승전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더 놀라운 건 상 파울루의…

북런던 더비 때 자꾸 서버 끊기는 ‘SPOTV’ 때문에 극대노하며 일침을 박아버린 ‘감스트’

북런던 더비 당시 과할 정도로 끊겼던 SPOTV. 중요한 상황마다 수시로 서버가 끊기며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안겼다. 그러자 중계하다 말고 극대노한 감스트. 주요 일침들을 정리해서 공유한다. “아 옐로카드 주다가 끊겼어!!!! 아 뭐해 버퍼티비!!!! 아 ㅈㄴ 열받네 진짜로!!!” “팬들이 늘어나는 만큼 서버 증설을…

수원 삼성이 김병수 감독을 경질하며 대표팀 시절 인터뷰 발언으로 축구 커뮤에서 재평가되고 있는 ‘기성용’

수원 삼성이 성적 책임을 물며 갑작스럽게 경질해버린 김병수 감독. 머리까지 짧게 깎으며 심기일전했는데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에 수원 팬들이 들고 일어났다. 결국 입장문을 공개한 수원 삼성. 그럼에도 수원 팬들의 분노는 사그라들 기미가 없다. 게다가 감독 경험이 없는 플레잉 코치 염기훈을 감독…

신입생 ‘반더벤’ 이름 잘못 알았다가 네덜란드 기자에게 지적받고 찐으로 당황한 나머지 ‘손흥민’이 보인 반응

인터뷰 도중 반더벤 얘기를 하면서 ‘반더빅’이라고 발음한 손흥민. 그러자 이를 지적하며 이름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네덜란드 기자 ㅋㅋㅋ Son Heung-min learns how to pronounce Micky van de Ven. ? pic.twitter.com/LkRQpTvqwL — THFCReport (@THFCReports) September 25, 2023 평소에 미키라고 불러서 헷갈렸던 모양인데…

“같이 뛰어보니 알겠네…” 새롭게 뮌헨 주전 센터백으로 뛰어보며 ‘우파메카노’가 평가한 ‘김민재’

시즌 초반부터 관심을 모았던 김민재-우파메카노-데 리흐트의 주전 경쟁 3파전. 아직도 초반이지만 현재까지 뮌헨의 주전 수비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우위를 거머쥐고 있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더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는 두 사람. 최근 인터뷰에서 우파메카노가 김민재를 언급하기도 했다.  “우리 팀엔 3명의 훌륭한 수비수가…

한국에 입국한지 5일 만에 떠나버린 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견돼버린 ‘클린스만 감독’ 최신 근황

비난 여론 탓에 일단은 입국했던 클린스만 감독. 불과 5일 만에 다시 한국을 떠나며 논란이 됐다. 그러더니 클린스만 감독이 발견된 곳은 ESPN FC 방송. 여기서 북런던 더비와 독일의 나겔스만 감독 선임에 대한 논평을 했다. 차라리 이럴 시간에 한국 대표팀의 클린스만 감독…

“0-0으로 팽팽한 상황…” 후반 막판 나폴리가 공격수인 자신을 교체 아웃시켜버리자 ‘오시멘’이 보인 반응

지난 시즌 리그 우승에 득점왕까지 거머쥐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오시멘. 하지만 올 시즌 감독이 바뀌며 팀도 어려운 상황을 보내고 있다. 최근 리그 3경기 2무 1패에 그친 나폴리. 특히 볼로냐전에선 오시멘의 PK 실축이 겹치며 졸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적으로…

“미쳤다, 미쳤어…” 이제 2골만 더 추가하면 레전드 ‘긱스’의 대기록마저 깨버리게 될 ‘손흥민’

북런던 더비 멀티골을 터트리며 또 한 번 여러 가지 기록을 추가한 손흥민. 먼저 1992년 PL이 출범한 이후 아스날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성공시킨 유일한 토트넘 선수가 됐다. 그와 동시에 PL 통산 득점을 108골까지 늘린 손흥민. 이번 기록으로 스콜스의 107골을 넘고 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