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토트넘 잘나가는데 배 안아파요?” 친정팀 ‘토트넘’에 대한 질문을 받고 ‘케인’이 보인 반응

지난 7월, 뮌헨으로 이적한 뒤 토트넘을 ‘위닝 멘탈리티’가 부족한 팀으로 표현해버린 케인. 결국 토트넘 팬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아야 했다. 그런 상황에서 한창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토트넘. 최근 케인에게 토트넘의 상승세에 대한 질문이 주어졌다. “토트넘이 잘하면서 나한테 이 질문이 주어질 줄…

“이건 또 몰랐네…” 무려 유럽 5대리그 통틀어 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버린 ‘김민재’

최근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놀라운 기록을 세워버린 김민재. 총 171회 패스를 기록하며 2019년 2월 이후 분데스리가 최다 패스 신기록을 달성했다. 그 뿐 아니라 올 시즌 필드 플레이어 중 유럽 5대리그 전진 패스 거리 1위까지 ㄷㄷㄷㄷ 점점 폼도 올라가는 만큼 더 기대되네

벨링엄 曰 “축구선수 통틀어 꼭 한 명과만 동료를 할 수 있다면 이 형님과 꼭 한 번 뛰고 싶어요! 그게 누구냐면…”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벨링엄. 간지력 넘치는 세레머니에 활약이 더해져 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그런 벨링엄에게 흥미로운 질문이 주어졌다. “세계 축구 역사상 한 명의 선수와 뛸 수 있다면?” 이 질문에 벨링엄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지네딘…

황덕연 해설 曰 “클린스만 감독 태도를 보면 확실히 잘못된 게 있어요! 지금 문제가 뭐냐면…”

대표팀 부임 후 끊이지 않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의 태도 논란. 그중에서도 특이할 점은 바로 이거다. 귀국할 때마다 일거수일투족 화제가 되는 클린스만 감독. 황덕연 해설위원은 이 자체를 문제로 지적했다. “벤투 감독 재임 시절 한국에 귀국했다는 자체로 기사가 나온 적 있나?” “감독이…

“명단에도 없는데…” 맨시티전에서 아스날이 교체 카드 꺼내는 순간 예상 밖의 선수가 표기돼버린 전광판

최근 진행된 아스날과 맨시티의 맞대결. 그런데 하프타임 아스날이 교체 카드를 꺼내드는 과정에서 이상한 상황이 나왔다. 11번 마르티넬리를 넣고, 19번 트로사르를 뺀 아스날. 그런데 전광판에는 17번이 표기 ㅋㅋㅋㅋ 참고로 17번은 이 경기 뿐 아니라 아스날에서 거의 잊혀지다시피 한 세드릭 소아레스. 이렇게나마…

“펩 감독이 이름 대신 코리안 가이라고 불렀는데 기분 안 나빴어요?” 질문을 받은 ‘황희찬’의 놀라운 반응

최근 맨시티전을 앞두고 화제가 된 펩 감독의 발언. 황희찬을 이름 대신 ‘코리안 가이’라고 지칭하며 화제가 됐다. 특히 현지에서 무례하다고 비판을 받았던 이 발언. 공교롭게 맨시티전 황희찬의 득점이 터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대표팀에 소집되며 황희찬에게도 관련 질문이 주어졌다. 황희찬은 이에…

이천수 曰 “요즘 유럽에서 유독 한국 선수 영입을 원할 수밖에 없다! 그 이유가 뭐냐면…”

요즘 들어 부쩍 잦아진 한국 유망주들의 유럽 진출. 이 현상을 두고 이천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어린 선수들 혹은 한 번 거쳤다가 빅리그로 간 선수들이 많아졌다. 해외 에이전트들에게 인식이 잡혔다.” “한국 선수들은 굉장히 열심히 하고, 문제도 일으키질 않는다.” “여기에 어린 선수들은…

“우리랑 일 한 번 하자…” 군면제 되자마자 ‘이강인’ 영입을 원하고 있는 빅클럽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큰 고민 하나를 덜게 된 이강인. 그와 동시에 흥미로운 이적설이 하나 터졌다. 스페인 매체 ‘토드 피차헤스’는 AT가 르마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라며 보도했다. 방식은 내년 1월 임대 영입. 르마의 이탈에 대비한 선택지다. 사실 PSG로 가기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