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曰 “튀니지전은 클린스만 감독이 전술을 짠 게 아닌 것 같아! 그대신 누가 작전을 짠 것 같냐면…”

최근 튀니지전 전반을 보다 말고 의문점이 생긴 이천수. 제법 흥미로운 사실을 지적했다. 선수들끼리 알아서 하는 것 같다는 이천수의 시선. 이유는 침투에서 찾았다. 그리고 경기 후 이강인의 인터뷰… 확실히 축구인의 시야는 다르긴 하네 ㄷㄷ

한국 대표팀에 소집된 ‘손흥민’이 튀니지전에서 벤치만을 지키자 ‘토트넘 현지팬’이 보인 반응

불편한 몸상태에도 대표팀 A매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손흥민. 사실 처음만 해도 토트넘 팬들의 심기는 좋지 않았다. 손흥민에겐 휴식이 필요했기 때문. 하지만 손흥민의 출전 의지에도 몸상태를 고려해 휴식을 부여한 클린스만 감독. 그러자 토트넘 팬들의 반응도 달라졌다 ㅋㅋㅋㅋ 이제 클린스만 감독이 아르헨티나…

조규성 曰 “클린스만 감독은 전술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그 대신 뭘 갖고 있냐면…”

최근 이스타에 출연해 클린스만 감독을 평가한 조규성. 짧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술가는 아니다” 요건 어딜 가도 비슷한 평가네 ㅋㅋㅋ 근데 벤투 감독 때보다 분위기가 좋은 건 의외네. 뭐, 어쨌든 분위기도 좋은 만큼 아시안컵에서 꼭 좋은 결과 내기를…

드디어 중동 구단주 오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 순간 대참사가 발생해버린 ‘맨유’

오랫동안 맨유에 이어진 글레이저 강점기. 마침내 최근 들어 이 강점기가 끝날 희망이 보였다. 맨유 입찰 도전에 나선 카타르 출신 셰이크 자심 회장. 엄청난 자금력을 바탕으로 맨유에 투자를 약속했다. 클럽 인수를 위해 8조 2,220억 원을 제안할 정도였다. 자심 구단주는 제안액 뿐…

“이정도일 줄이야…” 무려 ‘PL’ 전체 통틀어 이 부문에서 1위에 올라버린 ‘황희찬’

시즌 초반 엄청난 황희찬의 득점 페이스. 과거만 해도 결정력에서 짝 아쉬움을 보였지만 이제 장점으로 거듭났다. 급기야 PL 전체 통틀어 1위에 오른 기록도 있다. 바로 ‘골 전환율.’ 5골 넣은 선수들 중 황희찬이 가장 높은 골 결정력을 보였다며 PL 공식 SNS가 주목했다.…

“그것도 바르샤 출신 후배인데…” 경기 도중 갑자기 침뱉은 ‘파라과이 선수’에게 ‘메시’가 보인 반응

최근 메시에게 침을 뱉은 파라과이 선수. 그것도 바르샤 유스 출신 선수가 메시에게 몹쓸 짓을 하고 말았다. 더 놀라운 건 메시의 반응.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 상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난 그 친구를 보지 못했고, 누군지조차 모른다.” “그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

클린스만 감독 曰 “튀니지전에서 손흥민 본인이 뛰겠다는데도 벤치에만 둔 이유가 있어! 그 이유가 뭐냐면…”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걱정을 모았던 손흥민의 몸상태. 튀니지전에서 출전이라도 할 경우 부상이 우려됐다. 결국 튀니지전에서 벤치만을 지킨 손흥민. 경기 후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 결장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항상 손흥민은 그라운드에서 뛰길 원한다.” “하지만 뛰지 않으면 좋겠다 말했고, 휴식을 권유했다.…

이강인 曰 “후반 들어 제가 이재성 형과 포지션을 바꾼 건 클린스만 감독의 지시가 아니었어요! 누가 지시했냐면…”

튀니지전 전반까지만 해도 고전을 면치 못했던 대한민국. 하지만 후반 들어 이강인이 이재성과 포지션을 바꾸며 제대로 살아났다. 막힌 혈이 확 뚫려버린 후반전 전술 변화. 재밌는 건 이강인이 직접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다. “감독님은 매 경기마다 선수들에게 자유를 줘요.” “오늘도 포지션을 바꾸면서 경기력이…

클린스만 감독 曰 “지금 이강인이 잘하고 있는데 문제가 하나 있어! 진짜 문제가 뭐냐면…”

튀니지전에서 그야말로 원맨쇼를 펼친 이강인. 팀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던 후반 멀티골로 4-0 대승을 이끌었다. 클린스만 감독 역시 인터뷰에서 이강인을 극찬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특정 선수가 집중적으로 관중들에게 환호를 받는 건 새로운 경험이다.” “하지만 이강인에게 도움이 되는진…

튀니지전을 앞두고 전광판에 ‘클린스만 감독’이 소개되자 한국 관중들이 이례적으로 보인 반응

재택근무 논란과 태도 문제 등이 겹치며 여론이 악화되고 있던 클린스만 감독. 급기야 튀니지전을 앞두고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전광판에 클린스만 감독이 소개되자 쏟아지는 야유. 반면 다른 선수들이 소개되자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그래도 튀니지전 4-0 완승으로 잠시나마 숨 돌리게 된 클린스만호. 제발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