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까내리다가 한국전에서 무승부 거두니 칭찬하는 말레이시아 기자들에게 팩폭을 날려버린 ‘김판곤 감독’

한국전을 앞두고 한국전 무승부 이후 ㄹㅇ 쇼앤프루브네 ㄷㄷㄷ
한국전을 앞두고 한국전 무승부 이후 ㄹㅇ 쇼앤프루브네 ㄷㄷㄷ
드디어 이 경기 승리 이유가 ㅋㅋㅋㅋㅋㅋ
모두 한 명 한 명 안아주는 따뜻함까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말레이시아전의 충격. 특히 이스타TV에서도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중에서도 추멘이 한 일침이다. “클린스만 감독 지금 이딴 식으로 하면서 A4 용지 띡 주고, 대표팀 명단 주고…” “한국에 있는지, 어디 갔는지도 모르고…” “그래도 가만히 있었던 게 아시안컵 있으니까… 방송 중에도…
말레이시아전 직후 일본 피하려고 일부러 비겼냐는 질문에 바로 표정 굳는 손흥민. “아뇨, 그건 사실이 아니에요.”라며 짧게 대답 ㄷㄷ 사실 무례한 질문이기도 했는데 그만큼 말이 안되는 결과이기도 했지 ㅋㅋㅋ
리버풀을 위해 떠나기로 결심한 클롭 감독. 이걸 보니 도르트문트 시절 떠나기로 결심했던 이유가 떠오른다. 팀 리빌딩의 끝은 자기 자신. 참 한결같이 낭만있는 사람이네…
여러모로 충격적인 결과네…
하다하다 말레이시아 상대로 3-3 무승부. 결과도 충격적이지만 전술 자체도 뭘 하려는 건지 짐작조차 되질 않았다. 본 대회 들어 계속되고 있는 부진. 클린스만 감독이 말레이시아전 직후 인터뷰장에서 처음으로 남긴 말은 더 충격적이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다. 6골이 나왔고, 극장골도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사고 제대로 치셨네 ㄷㄷㄷ 판곤이햄 그립습니다…
왜 미소를 짓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후반 막판 교체 투입시킨 선수가 종료 직전 극장 버저비터 득점 ㄷㄷㄷㄷㄷ 김판곤 행님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