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축구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대역전극…” 축구 변방국을 이끌고 월드컵 예선에서 기적을 써버린 ‘한국인 감독’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통과하는 것 자체가 꿈인 국가 말레이시아. 이 팀을 이끌며 김판곤 감독이 기적을 쓰고 있다. 최근 FIFA 랭킹만 해도 40계단 이상 차이나는 키르기스스탄과 맞대결에서 1-3으로 밀리던 상황. 여기서 말레이시아가 연속 3골을 집어넣으며 기적을 썼다. 후반 들어 무더기로…

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애국가가 울려퍼지자 싱가포르로 귀화한 한국 출신 선수 ‘송의영’이 보인 반응

인천 남동초-정왕중-여의도고를 졸업한 토종 한국인 송의영. 선수 생활을 하며 싱가포르로 귀화한 뒤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상대하게 됐다. 그리고 상암벌에서 울려퍼지는 애국가. 송의영은 나지막히 애국가를 따라불렀다. 본인 입장에선 진짜 감회가 남다를 법하네…

싱가포르전에서 대한민국의 골이 터지자 한국 유니폼까지 챙겨입고 격하게 환호하는 ‘영국 현지 유튜버’

갑자기 한국vs싱가포르전을 중계하는 영국 현지 유튜버들. 한 명은 한국 대표팀 유니폼까지 챙겨입고 왔는데 ㅋㅋㅋㅋ 알고보니 토트넘 팬 유튜버였다 ㅋㅋㅋㅋ 손흥민 골이 나오자 자기 나라처럼 좋아하는 두 사람. 후반 손흥민의 부상 땐 나란히 초상집이 되고 말았다. 굳이 손흥민 때문에 싱가포르전까지 챙겨보는…

“야 이 자식아!!!” 우루과이 선수의 행동을 보자마자 참지 못하고 달려들더니 멱살 잡아버리는 ‘메시’

0-0으로 팽팽하게 전개되던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경기. 여기서 갑작스럽게 데 폴과 마이아스 올리베이라가 충돌했다. 데 폴이 싸우는 걸 보자마자 달려들어 올리베이라의 멱살을 잡는 메시 ㄷㄷ 그 과정에서 우가르테는 말리다 밀쳐졌다. 상황은 잠시 후 또 한 번 터졌다. 경기 중 파울로 충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