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曰 “내가 K리그에서도 폼이 좋지 않았던 이기제를 왜 아시안컵에 데려가냐면…”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아시안컵. 최종 명단까지 발표되며 본격적인 실전 준비에 들어갔다. 워낙 명단이 쟁쟁해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상황. 하지만 K리그에서 폼이 저조했던 이기제의 선발은 여전히 팬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에 대해 입을 연 클린스만 감독. 이기제 선발 이유로 다음과 같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아시안컵. 최종 명단까지 발표되며 본격적인 실전 준비에 들어갔다. 워낙 명단이 쟁쟁해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상황. 하지만 K리그에서 폼이 저조했던 이기제의 선발은 여전히 팬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에 대해 입을 연 클린스만 감독. 이기제 선발 이유로 다음과 같이…
아시안컵 베스트 11이라 사실상 현 시점 아시아 베스트 11이라 봐도 무방한 라인업. 참고로 저기서 미토마는 부상으로 아시안컵 이탈… 한국 선수 중에선 딱 들어갈 선수들이 들어갔네 ㅋㅋㅋ
아챔에서 맞대결을 앞두고 마주친 호날두와 벤제마. 아시아 무대에서 두 사람이 만날 줄이야 ㅋㅋㅋㅋ
바로 때리거나 옆에 손흥민 or 히샬 주거나 했으면 결정적 찬스였는데 저기서 터치가…
점수도 4점차라 슈팅할 법도 한데 더 좋은 동료에게 내주면서 리그 5호 어시 ㅅㅅㅅ 그 와중에 벨리스는 토트넘 데뷔골 터트렸는데 하필 타이밍이..ㅋㅋㅋㅋ
전반전 두 차례 나온 비카리오 골키퍼의 괴물같은 슈퍼세이브 ㄷㄷㄷ 빛카리오 아니었으면 점수차 더 벌어졌겠네…
전반 막판 허리 통증을 느끼며 쓰러진 황희찬. 그러자 의료진이 도착하기도 전에 다가온 브렌트포드의 플레켄 골키퍼. 계속해서 황희찬의 상태를 체크해주더니 나갈 때까지 옆에서 계속 상태 체크 ㄷㄷ 이런 모습은 진짜 보기 좋네
이정도면 신날 만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예상대로 가되 황의조의 빈자리는 양현준이 대체하고, 김지수도 발탁됐네 ㄷㄷ
브렌트포드전에서도 어김없이 좋은 폼을 이어간 황희찬. 전반만을 뛰고도 엄청난 활약으로 멀티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아쉽게도 허리에 통증을 느끼며 전반이 끝나기 전 교체 아웃된 황희찬. Embed from Getty Images 내심 해트트릭도 노릴 법한 경기력이라 더 아쉽네…
전반에만 두 골을 터트리며 잘나가던 황희찬. 내심 해트트릭을 노리나 싶었는데… 상대 수비수와 충돌 후 허리를 붙잡은 채 쓰러지며 교체 아웃…ㅠㅠ 제발 큰 부상 아니길…
와 이 득점으로 리그 10호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