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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복귀전을 치른 뒤 교체 아웃되는 길에 친정팀 리버풀 팬들이 기립 박수를 보내자 ‘토레스’가 보인 반응

최근 리버풀 레전드와 아약스 레전드의 이벤트 매치에 출전하며 안필드로 돌아온 ‘빨토’ 토레스. 제토 라인까지 구성하며 옛 리버풀 팬들의 추억까지 자극했다. 여기서 골까지 넣으며 제대로 활약한 토레스. 교체 아웃되자 안필드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퇴장. ANFIELD. A magic place@LFC @LFCFoundation pic.twitter.com/lfC7SxpBza…

“우리랑 일 한 번 해볼래?” 무려 ‘김민재’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빅클럽’

올 시즌 뮌헨으로 이적하며 주전 수비수로 꾸준히 활약한 김민재. 하지만 최근 들어 문제가 생겼다. 다이어-데 리흐트 조합에 밀리며 내주게 된 주전 자리. 성적까지 좋아 당장 뮌헨 측에서도 센터백 자리에 변화를 줄 이유가 없다. 이 시점에서 김민재를 노리는 팀이 등장했다. 해당…

“안필드에 빨토가 돌아왔다!!!” 마침내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 ‘금발 간지’ 토레스

리버풀 팬들에겐 향수로 가득할 ‘빨토’ 토레스. 여기에 더해 무려 ‘제토 라인’이 안필드로 돌아왔다. 추억의 선수들과 함께 아약스 레전드와 이벤트 매치를 치른 제토 라인. 여기서 토레스는 득점까지 선보이며 안필드 팬들을 열광시켰다. 🇪🇦🤩 Fernando Torres (40) with a goal for Liverpool legends…

무려 ‘린가드’보다 더 유명하고 실력 좋은 선수가 K리그 이적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 FC서울이 영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린가드. 대체 왜 온 건지 모르겠을 정도라 K리그 초반 흥행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여기서 끝이 아닌 모양이다. 손수호 변호사는 “린가드보다 더 유명하고 실력 좋은 선수가 K리그 진출 대기 중이다”라며 깜짝…

태국전 도중 ‘이강인’을 부르며 직접 다가가 근본 터지는 행동을 보여준 ‘손흥민’

아시안컵 도중 갈등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 이강인이 사과하며 일단락됐지만 자연스럽게 이번 소집 때 두 사람의 모습에 관심이 쏠렸다. 제발 손흥민 이강인 둘 다 행축만해..⚽️ pic.twitter.com/b8jYzEdaT1 — 아강인⚽️👦🏻 (@baby_kangin) March 20, 2024 다행히 별 문제 없어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 경기…

국가대표에서 맞대결하기 전 서로를 향해 인사하는 과정에서 간지라는 게 터져버린 ‘반 다이크&로버트슨’

𝗙𝗧 : Pays-Bas 2-0 Écosse. 🇳🇱🏴󠁧󠁢󠁳󠁣󠁴󠁿 Virgil van Dijk – 90 minutes, clean-sheet. Cody Gakpo – 82 minutes, 2 passes décisives.Andrew Robertson – 74 minutes. pic.twitter.com/YDh1offEbC — 𝗙𝗿𝗲𝗻𝗰𝗵 𝗦𝗰𝗼𝘂𝘀𝗲𝗿𝘀 🇨🇵 (@FrenchScousers) March 22, 2024 리버풀 팬들에게 더 뜻깊을 순간 ㄷㄷ

태국전에서 관중들이 “정몽규 나가”를 외치자 현장에 있던 당사자 ‘정몽규 회장’이 보인 반응

태국전을 시작하기 전부터 울려퍼진 “정몽규 나가” 콜. 붉은악마의 정몽규 나가 pic.twitter.com/Qeo8oHrkUE — 축알못 (@football_noidea) March 21, 2024 여기에 정몽규를 저격하는 걸개들까지. 이 모든 걸 정몽규 회장은 지켜보고 있었다. 이에 대한 정몽규의 대응은 제지와 외면이었다. 정몽규 아웃 깃발을 경호원이 압수해가는 모습도…

“30세가 넘은 나이에…” 교체 투입되며 기회를 잡은 ‘늦깎이 신입생’의 잊을 수 없는 대표팀 데뷔전

국가대표에 데뷔하며 최고령 데뷔 신기록을 쓴 주민규. 그런데 여기 또 한 명의 선수가 고령의 나이에 데뷔전을 가졌다. 저 명단에 이어 6위로 최고령 발탁 신기록을 새로 쓴 울산HD 레프트백 이명재. 30세 128일 나이로 발탁되며 전체 6위에 올랐다. 내친김에 태국전에서 김진수와 교체…

“인생 모른다” 분명 나이로는 국가대표 최고참인데 짬으로는 국가대표 신입이 돼버린 ‘늦깎이 신입생’

33세 333일. 사실상 34세의 나이. 대부분의 축구선수는 은퇴를 바라볼 나이. 하지만 주민규는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최고령 국가대표 데뷔를 이뤄냈다. 김영권과 함께 대표팀 최고참이지만 짬으로는 신입. 태국전에서 곧바로 선발 출전하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다. 특유의 등딱으로 인상을 남긴 주민규의 데뷔전 활약. 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