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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에선 16번이었는데…” PL이 개막하며 ‘황의조’가 생애 처음으로 배정받은 등번호

프리시즌 첫 경기부터 득점을 기록하며 실낱같은 PL 데뷔 희망에 도전한 황의조. 그래도 이 득점 덕분에 프리시즌 내내 기회를 받으며 실낱같은 희망이 찾아왔다. 그렇게 시즌이 개막하며 35번을 배정받은 황의조. 프리시즌 때 달았던 그 번호를 PL에서도 유지하게 됐다. 아쉽게 개막전 아스날전에선 명단…

매디슨 曰 “흥민이 형이 주장 되자마자 저한테 이것부터 바꾸자고 하더라고요! 그게 뭐였냐면…”

브렌트포드와 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주장단 매디슨에게 문자 한 통을 보냈다는 손흥민. 매디슨이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젯 밤에 손흥민이 문자를 보내 경기장 가운데 말고 팬들 앞에서 인사하자는 아이디어를 냈어요.” 이러니 팬들이 안좋아할 수가 있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