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축구

빅클럽 거르고 사우디 이적을 선택한 ’21세 유망주’에게 딱 한마디로 일침을 날려버린 ‘크로스’

지난 시즌 셀타 비고에서 11골 4도움을 터트리며 제대로 터진 21세 유망주 가브리 베이가. 당연히 빅클럽들의 구애가 이어졌다. 하지만 베이가가 선택한 팀은 전혀 예상 밖이었다. 무려 사우디의 알 아흘리를 선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이 소식에 SNS로 딱 한마디를 남긴 크로스.…

뮌헨으로 이적하자마자 구단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깨부숴버린 ‘케인’ 최신 근황

뮌헨으로 이적하자마자 데뷔골 터트리며 최고의 출발을 보인 케인. 팬들의 기대감 역시 상당하다. 이적 발표 후 하루 만에 13,000개 이상이 판매돼버린 케인의 유니폼. 여기에 용품까지 합치면 뮌헨 구단 역사상 신기록이다. 이전 판매 기록은 선수가 아닌 2019-20 시즌 챔스 우승 직후 나온…

프리미어리그 전체 선수들 중에서 유독 ‘손흥민’이 저평가되고 있는 ‘진짜’ 이유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초의 비유럽인 주장이 된 손흥민. 그간 숱한 역사를 쓰며 토트넘의 리빙 레전드가 돼가고 있다. 그러자 영국 매체 ‘가디언’은 손흥민이 저평가되고 있다며 그 이유를 보도했다. “아시아 선수들이 제대로 평가를 받고 있지 않다.” “손흥민과 미토마는 재능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입단한 지 얼마나 됐다고…” 무려 ‘뮐러&키미히’를 푹 빠져버리게 만든 ‘김민재’의 친화력 수준

뮌헨에 입단하며 어느덧 동료들과 완벽히 융화된 김민재. 맥주 축제에서도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엇보다 김민재의 친화력에 구단 레전드 뮐러와 키미히 역시 반했다. 맥주 축제 이후 뮐러가 남긴 코멘트다. “김민재는 경기장에서 엄격한데, 밖에선 정말 따뜻하다.” “지금까지 봤을 때 김민재는 정말…

무려 토트넘 구단 146년 역사 통틀어 최초의 기록을 새롭게 세워버린 ‘손흥민’

141년 역사를 자랑하는 토트넘 핫스퍼. 여기서 손흥민이 구단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새롭게 썼다. 올 시즌 주장 완장을 넘겨받은 손흥민. 구단 역사상 최초의 비유럽인 주장 기록을 새롭게 세웠다. 단순히 아시아인 최초를 넘어 비유럽인 최초다. 과거만 해도 상상하기 힘들었던 한국 선수의 PL…

“한때 77ㅓ억에서…” 맨유를 떠난 뒤 확 달라져버린 ‘산체스’의 예상치 못한 현재 근황

맨유 시절 ’77ㅓ억’으로 불리며 먹튀의 대명사가 돼버린 산체스. 하지만 맨유 시절을 제외하면 산체스의 커리어는 그닥 나쁘지 않다. 바르샤, 아스날 시절은 물론이고 맨유를 떠난 뒤 인테르에서도 로테이션 자원으로 제법 쏠쏠한 활약을 했다. 지난 시즌 마르세유에서도 44경기에서 18골 3도움을 폭발시키며 화려하게 날아올랐다.…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더니 기어코 유럽 1부리그행 이적을 앞두고 있는 ‘초특급 유망주’

이번 여름 이적시장 이어진 한국 선수들의 유럽 리그 이적. 김민재, 이강인 등 대형 이적부터 김지수, 양현준, 권혁규 등 알짜배기 유럽 클럽으로의 이적도 이어졌다. 그리고 여기에 또 한 선수가 유럽파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주인공은 2003년생 센터백 황인택. 이번 U-20 월드컵에선 김지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