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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입성과 동시에 괴물같은 슈퍼 세이브로 인생 역전에 성공하며 토트넘 팬들을 흥분하게 만든 괴물 골키퍼

8년 전까지만 해도 이탈리아 4부리그에서 뛰었던 이 골키퍼. 시간이 흘러 이제는 토트넘 요리스의 완벽한 후계자가 됐다. 리그 3경기에서 비카리오가 허용한 실점은 단 2점. 최근 2경기에선 엄청난 반사 신경으로 연속 클린 시트를 유도해냈다. 4부리거에서 토트넘 주전 GK로 완벽하게 날아오른 비카리오. 이대로…

이정효 감독 曰 “광주FC 선수가 아무리 잘해도 클린스만 감독이 대표팀에 뽑진 않을 것 같다, 그 이유가 뭐냐면…”

리그 최저 연봉에도 불구하고 어느덧 3위까지 치고 오른 이정효 감독의 광주FC. 이쯤이면 한 명 정도는 대표팀 발탁을 기대할 법도 하다. 하지만 정작 이정효 감독은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 “감독이 어떤 축구를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건데 현재는 광주 선수가 뽑힐…

토트넘 감독 曰 “요즘 펩 감독 전술을 따라하고 있는 게 있어요! 그 전술이 정확히 뭐냐면…”

토트넘에 오자마자 자신의 색깔을 확실하게 입히고 있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직 초반이지만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특히 흥미로운 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윙백 활용 방식. 공격시에 우도지와 포로를 미드필더 포지션까지 올리며 공격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그러자 이에 대한 질문을 받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답변이 흥미로웠다…

클린스만 감독 曰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성공하려면 이 태도부터 갖춰야 돼! 뭐가 필요하냐면…”

바이에른 뮌헨 입단과 동시에 연일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케인. 그 와중에 한국 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이 케인에게 조언을 건넸다. ‘미러’와 인터뷰에서 케인의 뮌헨 성공을 위해 필요한 점을 얘기해준 클린스만 감독. “대부분 뮌헨 선수들이 영어를 구사하기 때문에 케인은 독일어를 배울 필요가 없다.…

“미쳤다, 미쳤어…” 또 한 번 멀티골 폭발하며 기어코 30년 만의 대기록을 깨부숴버린 ‘케인’

데뷔전 1골 1도움으로 화려하게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활약을 시작한 케인. 이어진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도 멀티골을 폭발하며 제대로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해냈다. 불과 2경기 만에 3골을 기록한 케인.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3번째로 분데스리가 첫 2경기에서 3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1967년 구스타브 융, 1993년 아돌포 발렌시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