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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페 형 뛰어!!!” 하프라인 한참 전에서 볼 잡다가 ‘음바페’가 뛰는 걸 보자마자 개미친 패스 궤적 폭발해버린 ‘이강인’

낭트전에서도 초반부터 빛난 이강인과 음바페의 호흡. 음바페가 전방으로 뛰는 걸 보자마자 이강인이 엄청난 패스를 발사했다. 그런가 하면 측면에서 돌파 성공 이후 오른발 크로스까지 ㄷㄷ PSG의 결승골 역시 이강인이 기점 역할을 수행했다. 여기에 또 한 번 엄청난 패스로 쐐기골 기점 역할까지…

멀리서부터 달려와 상대 선수와 몸싸움하다가 예상치 못한 대형 사고를 쳐버린 ‘김민재’

부상과 폭설로 인한 경기 취소 덕분에 2경기를 쉰 김민재. 프랑크푸르트전에 선발 출전하며 돌아왔는데…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컨디션 속 추가 실점 과정에서 빌미 역할 ㅠㅠ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프랑크푸르트에 1-5로 충격패 ㄷㄷ 그래도 시즌을 치르다 보면 가끔 이럴 때도 있는 법.…

“상대로 만난 국대 선배의 PK 순간…” 동료 골키퍼에게 ‘손흥민’이 날린 상상도 못한 속임수

마인츠 시절 구자철과 레버쿠젠 시절 손흥민의 코리안 맞대결이 성사됐을 때였다. 레버쿠젠이 3-0으로 앞선 상황. 마인츠의 구자철이 결정적 PK 기회를 잡았다. 골키퍼를 완벽히 속이며 성공한 PK. 하지만 그 뒷배경엔 바로 손흥민이 있었다. 골키퍼를 향해 오른쪽으로 손짓한 손흥민. 국가대표에서 함께 뛰며 잘…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면…” 초반 5분 간 뛰지 않고 어슬렁거리며 ‘메시’가 하는 일

오랫동안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해온 메시. 그에겐 사실 특별한 루틴이 있다고 한다. 사이먼 쿠퍼가 쓴 ‘바르셀로나 콤플렉스’라는 책. 프랑스 RMC는 이 책 내용을 인용해 메시의 특별한 루틴을 공개했다. 주제는 바로 킥오프 직후 초반 5분 간 메시의 행동 패턴 분석이다. 여기엔…

“이건 또 몰랐네…” 경기 후 ‘쿨루셉스키’가 주심 때문에 얼굴까지 시뻘개지며 제대로 빡쳐버린 이유

토트넘이 웨스트햄전을 1-2로 충격패한 뒤 경기장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바로 쿨루셉스키가 주심을 향해 돌진하며 항의에 나선 것. 그러자 일제히 달려와서 쿨루셉스키를 떨어트려놓는 동료들. 왜 이렇게 화가 났나 했더니… 바로 이 장면에서 파케타에게 팔꿈치 공격을 당했지만 파울이 불리지 않았기 때문 ㄷㄷ…

“이것만 하면 당장이라도 관둘게…” 맨시티 ‘펩 감독’이 갑작스럽게 내걸어버린 은퇴 조건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받는 펩 감독. Embed from Getty Images 그런 펩 감독이 최근 빌라전을 앞두고 깜짝 발언을 했다. 아마존 프라임과 인터뷰 도중 은퇴 조건을 내건 펩 감독. 조건은 다음과 같다. “맨시티가 올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다면 난 은퇴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