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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서 돌아온 뒤 교체 투입되자 기립 박수 보내준 토트넘 관중들에게 ‘손흥민’이 보인 반응

아시안컵 4강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토트넘으로 복귀한 손흥민. 브라이튼전 1-1로 맞선 상황, 곧바로 교체 투입되며 복귀를 알렸다. 로메로에게 주장 완장을 넘겨받으며 돌아온 토트넘 경기장. 수많은 홈팬들이 기립 박수를 보냈고, 손흥민도 열정적인 제스쳐로 화답했다. 현장 영상까지 들으면 더 뽕 찬다…

FC서울 입단 기자회견이 끝난다는 소리에 ‘린가드’가 다급하게 한국어까지 써가며 외친 말

FC서울 입단 기자회견을 성공적으로 마친 린가드. 기자회견 종료 소식이 나오자 린가드가 갑자기 한국어로 무슨 말을 외치는데… 알고보니 이때 린가드가 외친 말은 바로 “수호신.’ FC서울 팬덤을 지칭하는 말인데 이렇게 한 이유가 있었다. 처음 임팩트는 확실하네 ㄷㄷ

다치지도 않았는데 아시안컵에서 벤치만을 지키다 팀이 탈락하자 미안함에 펑펑 오열한 ‘국대 풀백’

이번 아시안컵에서 가장 논란이 많았던 레프트백 포지션. 처음엔 이기제가 선발 출전하며 팬들의 의구심을 자아냈다. 그래도 말레이시아전에서 교체 투입되며 돌아온 김진수. 하지만 정작 토너먼트 들어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 사이 이기제가 부상을 당하며 설영우가 계속해서 소화한 레프트백. 팬들은 김진수가 부상 때문에…

“지금 클린스만 감독 경질하면 안 된다”고 발언한 ‘김병지’에게 팩폭 날리는 ‘박문성 해설위원’

아시안컵 부진으로 인해 확산되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 경질 여론. 하지만 이에 김병지는 클린스만 감독 경질에 대해 의구심을 보냈다. 이게 잘못될 경우 앞으로 한국 대표팀 감독 못 구한다는 이유였다. 표면적으로 아시안컵 4강을 달성했는데 경질하면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거다. 하지만 이걸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