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축구

“메가 빅클럽만 골라다니며…” 모두가 부러워할 팀들만 골라다니며 이력서를 화려하게 채워버린 분

맨시티에서 갈등을 겪으며 입지를 잃어버린 칸셀루. 결국 올 시즌 맨시티에서 다시 한 번 임대를 떠나게 됐다. 행선지는 무려 바르샤. 그동안 돌아다닌 팀들 면면만 보면 어마무시하다. 벤피카-발렌시아-인테르-유벤투스-맨시티-뮌헨-바르샤 워낙 실력이 뛰어난 선수니 만큼 바르샤에선 문제없이 멋진 활약 보여주길!

“모두 영입을 기피했는데…” 예상을 깨고 극적으로 빅리그 구단으로 입단하게 된 ‘그린우드’

이미지 추락으로 맨유 뿐 아니라 타 빅리그 구단에서도 영입을 꺼렸던 그린우드. 심지어 알바니아 리그 이적설까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그린우드에게 생긴 예상 밖의 돌파구. 라리가 구단 헤타페가 그린우드의 1년 임대 이적을 결정했다. 일단 여기서 활약을 지켜본 뒤 1년 뒤 맨유로 복귀하게…

“국대에선 16번이었는데…” 황의조가 새롭게 이적하며 생애 처음으로 배정받은 등번호

여전히 끝나지 않은 황의조의 영국 꿈. 노팅엄에서 입지가 없자 곧바로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황의조의 행선지는 잉글랜드 2부리그 구단 노리치 시티. 등번호는 그간 달았던 16번이 아닌 31번을 배정받았다. 어쨌든 새 출발 하게 된 만큼 여기서 멋진 활약 보여줘서 PL까지 입성하길!

“내가 왜 빡치냐면…” 사우디 리그의 스타 선수 싹쓸이에 ‘크로스’가 제대로 빡쳐버린 이유

얼마 전 셀타비고 유망주의 사우디 리그 이적 소식에 일침을 박은 크로스. “부끄럽다”며 SNS에 묵직한 일침을 날렸다. 크로스가 사우디 이적을 반대하는 이유는 총 두 가지다. “사우디에서 도전을 한다고 하지만 결국 돈 때문이다. 축구에 반하는 일이다.” “무엇보다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도 내가…

김민재 曰 “솔직히 제가 문신한 걸 후회하고 있어요! 그 이유가 뭐냐면…”

등과 가슴에 문신을 새긴 김민재. 의미있는 문구와 그림으로 문신을 가득 새겨넣었다. 하지만 정작 김민재는 문신 자체를 후회하고 있다. 최근 인터뷰에서 문신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밝힌 김민재. “난 20대 초반 문신을 했는데 솔직히 지금은 더이상 문신을 하지 않을 거다.” “그런 말은…

“너가 기자냐?” 기자회견 도중 자꾸 시비거는 ‘중국 기자’에게 ‘최강희 감독’이 보인 반응

최근 베이징 궈안과 산둥의 FA컵 8강전 도중 터진 강상우의 선제골. 이때 갑자기 베이징의 소아레스 감독이 산둥 최강희 감독 벤치 쪽에서 도발 세레머니를 펼쳤다. 그러자 경기 후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며 일침을 가한 최강희 감독. 이 말에 갑자기 중국 기자가 시비를 걸었다.…

“중국에서 무슨 일이…” 쫓겨나듯 ‘중국 리그’로 떠난 뒤 오히려 축신이 되어 돌아온 사나이

한창 AT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다가 주춤하며 중국으로 떠난 이 선수. 모두가 이 선수의 커리어는 끝날 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오히려 중국에서 스텝업을 해버린 카라스코 ㅋㅋㅋ 중국에서 복귀한 뒤 AT마드리드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며 지난 시즌까지 맹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역시 리그 3경기에서 모두…

사우디에서 2골 폭발하며 또 한 번 세계 최초의 대기록을 경신해버린 ‘호날두’

최근 알 샤바브전에서 멀티골 터트리며 포효한 호날두. 그와 동시에 이 멀티골로 또 하나의 세계 신기록이 작성됐다. 한 선수가 몸담은 각 국가 리그 득점 합산 기록에서 최다골을 갈아치운 호날두. 종전 최고 기록 요제프 비찬(오스트리아-체코), 푸슈카스(헝가리-스페인)의 공동 최고 기록 515골을 능가하며 517골로…

“너가 필요해!!!” PL 출전 기회를 노리던 ‘황의조’가 마침내 이적을 선택한 ‘잉글랜드 클럽’

예상대로 노팅엄에서 시즌 초반 전혀 기회를 받지 못한 황의조. 벤치 명단에 드는 데까진 성공했지만 리그컵에서조차 투입 기회는 없었다. 결국 이적시장 막판 임대 이적으로 변화를 선택했다. 황의조를 부른 팀은 잉글랜드 2부리그 노리치 시티. 현재 리그 2위를 달리며 초반 흐름도 좋다. Ui-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