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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입국한지 5일 만에 떠나버린 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견돼버린 ‘클린스만 감독’ 최신 근황

비난 여론 탓에 일단은 입국했던 클린스만 감독. 불과 5일 만에 다시 한국을 떠나며 논란이 됐다. 그러더니 클린스만 감독이 발견된 곳은 ESPN FC 방송. 여기서 북런던 더비와 독일의 나겔스만 감독 선임에 대한 논평을 했다. 차라리 이럴 시간에 한국 대표팀의 클린스만 감독…

“0-0으로 팽팽한 상황…” 후반 막판 나폴리가 공격수인 자신을 교체 아웃시켜버리자 ‘오시멘’이 보인 반응

지난 시즌 리그 우승에 득점왕까지 거머쥐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오시멘. 하지만 올 시즌 감독이 바뀌며 팀도 어려운 상황을 보내고 있다. 최근 리그 3경기 2무 1패에 그친 나폴리. 특히 볼로냐전에선 오시멘의 PK 실축이 겹치며 졸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적으로…

“미쳤다, 미쳤어…” 이제 2골만 더 추가하면 레전드 ‘긱스’의 대기록마저 깨버리게 될 ‘손흥민’

북런던 더비 멀티골을 터트리며 또 한 번 여러 가지 기록을 추가한 손흥민. 먼저 1992년 PL이 출범한 이후 아스날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성공시킨 유일한 토트넘 선수가 됐다. 그와 동시에 PL 통산 득점을 108골까지 늘린 손흥민. 이번 기록으로 스콜스의 107골을 넘고 PL…

“이건 또 몰랐네…” 보훔전에서 케인이 분명 ‘3골’ 터트렸는데 해트트릭으로 인정받지 못한 이유

보훔전에서 뮌헨 입성 후 처음으로 한 경기 3골을 폭발시킨 케인. 일반적으로 해트트릭이라 인정받지만 흥미롭게도 독일 내에선 해트트릭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분데스리가에선 세 골 모두 같은 진영, 즉 전반이나 후반 각각 3골을 넣어야 하고, 골과 골 사이에 다른 선수가 득점을 하면 인정하지…

로메로의 실수를 멀티골로 지워버린 뒤 교체 아웃되며 주장 완장을 채워주는 ‘손흥민’에게 ‘로메로’가 보인 반응

북런던 더비 2번의 실수로 역적이 될 뻔한 로메로. 그때마다 손흥민이 멀티골로 로메로를 구해냈다. 그렇게 후반 들어 교체 아웃되는 손흥민. 주장 완장을 전달해주는 손흥민에게 로메로는 뽀뽀로 화답 ㅋㅋㅋㅋ 로메로 입장에선 고마울 수밖에…

“라이벌 팀에게도 졸전…” 그러자 관중들이 분노한 나머지 경기장 안팎으로 깽판치고 난리나버린 ‘명문 구단’

오랫동안 네덜란드 명문 구단으로 입지를 다진 아약스. 하지만 올 시즌 들어 과거의 명성이 무색하게 급격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프런트에서 중심을 잡아주던 오베르마스와 반 데 사르가 팀을 떠나며 망쳐버린 이적시장. 여기에 텐 하흐 감독이 떠난 후 선임된 감독들 역시 기대…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프리킥 기회가 나왔는데 ‘이강인’이 키커로 나서지 않은 이유

바레인전에서 마침내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소화한 이강인. 여전히 날카로운 킥 감각으로 향후 토너먼트를 기대케 했다. 흥미로운 건 세트피스 상황이었다. 여전히 킥 감각엔 문제가 없었지만 프리킥은 정우영, 코너킥은 홍현석이 전담했다. 알고보니 이강인이 없는 사이 기존 선수들 간 약속된 세트피스가 있었기 때문.…

“삭발까지 했는데…” 부임 4개월 만에 ‘김병수 감독’ 자른 것도 모자라 충격적인 조치를 내려버린 ‘수원 삼성’

시즌 초반부터 강등권을 면치 못하며 김병수 감독을 선임한 수원 삼성. 잠시 반등하는가 싶었지만 최근 다시 부진에 빠지며 최하위로 처졌다. 그래도 심기일전 다음 경기를 준비하던 김병수 감독. 하지만 수원 삼성의 선택은…. 자진 사퇴를 가장한 경질 통보 ㄷㄷ 더 경악스러운 건 후임자…

“역전골이 필요한데…” 멀티골 박고 펄펄 날던 ‘손흥민’이 생각보다 이르게 교체 아웃돼버린 이유

북런던 더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펄펄 날던 손흥민. 그리고 손흥민의 득점을 모두 도운 매디슨.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가 2-2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두 선수의 교체 아웃을 결정했다. 많은 팬들이 의아하게 생각했던 이 결정. 알고보니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직접 해명을 했고, 여기엔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