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축구

“결승전이 코앞인데…” 우즈벡전에서 상대 태클로 쓰러져버린 ‘엄원상’의 경기 후 몸상태 상황

우즈벡전에서 상대에게 거친 태클을 당하며 쓰러진 엄원상. 결국 부축을 받으며 경기 후엔 아예 업힌 채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걱정이 됐던 엄원상의 검진 결과. 그나마 다행으로 가벼운 좌측 발목 염좌로 확인됐다. 금방 회복되는 부상이지만 한일전 출전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려 100주년을 앞두고 파격적인 방식으로 개최국을 결정해버린 ‘2030 월드컵’

당장 7년 뒤면 무려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FIFA 월드컵. 드디어 개최국이 발표됐다. 대회 최초로 무려 3개 대륙과 6개 국가를 하나로 묶어 치러질 2030 월드컵. 모로코-포르투갈-스페인 3개국 동시 개최에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서 각각 월드컵 1경기 개최가 합의됐다. 다른 건 다 좋은데…

챔스에서 VAR 가동된 사이 급똥 마려워서 화장실 갔다가 돌아오지 못하며 교체 아웃돼버린 ‘바르샤 선수’

포르투와 바르샤 경기 도중 후반 32분에 진행된 VAR 상황. 칸셀루가 PK 박스 안에서 핸드볼 반칙을 범하며 VAR이 가동됐다. 판독 결과 고의성이 없어 PK는 취소됐는데 중요한 건 이게 아니다. VAR이 가동되는 동안 갑자기 그라운드에서 사라져버린 바르샤의 야말. 그러더니 잠시 후 야말이…

우즈벡 감독 曰 “한국전에서 주심의 판정은 공정하지 못했어! 그 이유가 뭐냐면…”

경기 내내 거친 파울로 일관한 우즈벡 선수들. 그럼에도 주심은 쉽게 퇴장을 꺼내지 않았다. 경기 막판이 돼서야 경고 누적으로 꺼내든 레드 카드. 진작 퇴장이 나오지 않았던 게 이상한 경기였다. 국내 팬들도 분노케 만든 주심의 판정. 그런데 역으로 우즈벡의 카파제 감독도 주심의…

“얘들아, 이게 축구야…” 무려 챔스에서 환상적인 패스+탈압박 폭발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 ‘황인범’

챔스 첫 경기 맨시티전에서 맹활약하며 환상적인 데뷔전을 치른 황인범. 이후 리그에서도 맹활약하더니 영 보이스와 챔스에서도 팀 내 독보적 기량을 선보였다. 풀타임 활약하며 키패스만 무려 5개. 중원에서 단연 압도적 존재감을 보였다. 스탯으로 봐도 엄청났던 황인범의 경기력. 빨리 빅리그 입성하는 날이 오길…

우즈벡의 거친 파울로 ‘조영욱’이 쓰러지자 곧바로 ‘황선홍 감독’이 보인 반응

경기 내내 거친 파울로 한국 선수들을 괴롭힌 우즈벡 선수들. 특히 조영욱의 이 장면은 황선홍 감독도 화나게 했다. 헤더 경합하는데 같이 떠주지 않으며 크게 다칠 뻔한 조영욱. 황선홍 감독도 이 장면 직후 격하게 항의했다. 이 장면 외에도 수차례 이어진 우즈벡 선수들의…

아겜 축구 4강에서 정우영이 쐐기골 터트린 순간 높이뛰기 종목을 동시에 생중계하는 ‘SBS’

아시안게임 축구 중계로 인해 우상혁의 높이뛰기 결승 경기를 넘겨버린 공중파 3사. 그래도 SBS가 중계 도중 우상혁의 경기를 이원 생중계했는데 이때부터 축구보다 높이뛰기에 시선이 쏠리던 순간. 2.33m를 성공하며 기뻐했고, 잠시 후 정우영의 쐐기골이 터지는 순간… 아쉽게 2.37m 도전에 실패한 우상혁 ㅠㅠ…

“주심이 한눈 파는 사이…” 먼저 도발한 우즈벡 선수 놀리고 빤스런치는 ‘송민규’

후반 막판 조영욱을 향한 거친 태클로 퇴장 선언을 받은 우즈벡 선수. 그와 동시에 문전 앞에서 한국의 결정적 프리킥 찬스가 주어졌다. 그때 바로 프리킥을 전개하려다 우즈벡 18번 선수에게 주먹질을 당해버린 송민규. 주심이 보지 않는 틈을 이용해 송민규를 가격했다. 하지만 K리그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