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등학생인데 벌써부터 성인 리그 씹어먹고 ‘PL 구단’이 영입을 원하고 있는 특급 재능
유수의 잉글랜드 축구 구단들이 ‘K리그의 떠오르는 신성’ 양민혁(18·강원FC)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의 기자 프레이저 길런은 4일(현지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잉글랜드 구단들이 양민혁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전하며, “18세의 그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 중 하나”라고…
유수의 잉글랜드 축구 구단들이 ‘K리그의 떠오르는 신성’ 양민혁(18·강원FC)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의 기자 프레이저 길런은 4일(현지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잉글랜드 구단들이 양민혁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전하며, “18세의 그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 중 하나”라고…
보통 빅리그에 진출하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하기 마련이다. 대부분 국가대표 명단에 발탁되기 때문. 하지만 이 선수, 타 유럽파들에 비해 생소한 이름에 가까웠다. 연령별 대표팀에선 몇 차례 활약했지만 성인 대표팀 문턱을 넘지는 못했다. 흔히 말하는 ‘잊혀진’ 유망주에 가까웠다. 주인공은 박정빈. 하지만 이력을…
한국시간 새벽 4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개최됐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가 맞붙었다. 경기 전, 식전행사에서 양팀의 전설이 나란히 등장하여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전설적인 선수 카를하인츠…
‘버거왕’으로 불렸던 에당 아자르(33)가 현역 은퇴 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3일(현지시간) “1년 전 오늘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해지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은퇴를 선언했다”며 “그렇다면 요즘 그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며 아자르의 최근 모습을 조명했다. 매체는 “아자르는 축구를 완전히…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FC서울이 화제의 중심이 됐다. K리그 역사상 최고의 네임 밸류로 평가받는 제시 린가드가 FC서울에 입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레스터 시티, 버밍엄 시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더비 카운티에서 임대 생활을 거친 후 2015-16시즌 맨유로 복귀했다.…
라이벌전이라 뜨거웠던 현대가 더비. 치열했던 순간이 이어지던 막판에 골망이 흔들리며 승리의 여신이 울산에 미소 지었다. 울산은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현대가 더비’에서 전북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승점 3점을 확보한 울산은 포항 스틸러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수원FC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시즌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부문 2위에 올라 있다. 득점 선두인 인천의 무고사(9골)를 바짝 뒤쫓고 있으며, 경기 최우수선수(MOM)에도 벌써 4번이나 선정되며 최근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낸 이승우는…
마르코 로이스의 도르트문트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첫 시즌처럼 마지막 시즌도 준우승에 그쳤다. 도르트문트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0-2로 패배했다. 경기 초반 도르트문트는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20분, 마츠 훔멜스가 절묘한…
이승우(26, 수원FC)가 태극마크를 달지 못한 아쉬움을 골로 풀어냈다. 수원FC는 ‘이승우 선발 카드’가 적중하며 홈 3연승을 기록했다. 수원FC는 1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3-1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수원FC는 8승 3무 5패를 기록하며 승점 27점으로 4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 알 나스르)가 눈물을 흘렸다. 알 나스르는 6월 1일 오전 3시(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지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킹스컵(사우디아라비아 국왕컵)에서 알 힐랄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연장전까지 이어졌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4-5로 패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
알제리의 저명한 스포츠 저널리스트 모우멘 아이트-카시 알리에 따르면, 알제리가 아프리카축구협회(CAF)을 떠나 아시아축구연맹(AFC) 가입을 신청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결정이 내려진다면, 이는 아프리카 기구 내에 존재하는 반 알제리 로비가 주요 원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몇 주 전 아프리카 대표팀이 FIFA 규정을 위반하는…
‘해외 축구의 아버지’로 많은 축구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박지성. 국내 팬들 뿐 아니라 맨유 팬들 역시 아직도 박지성을 그리워하곤 한다. 워낙 그라운드에서 헌신적인 모습 때문에 팬들이 사랑하지 않을 래야 않을 수 없는 선수였다. 박지성은 은퇴 후 축구계에 남고 싶었지만 감독이 되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