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의 휘슬이 불리자 ‘신누형’이 먼거리에서 발사해버린 의문의 슈팅 궤적
이건 너무 쓸데없는 경고잖아 ㅋㅋㅋ
이건 너무 쓸데없는 경고잖아 ㅋㅋㅋ
후반 막판 동료의 위험한 패스를 간신히 막아낸 에밀신. 그렇게 가만히 앞을 보고 서있는데 갑자기 어깨빵 조져버리는 무페이 ㄷㄷ 그러자 접수 찰지게 들어가며 연말 연기대상 극적 수상을 노리는 에밀신.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잠시 후 이어진 연기대상 배틀 2차전. 이번엔 무페이 차례였다.…
얼떨결에 어시 성공 ㅅㅅㅅㅅㅅ
레알 마드리드에 방문해 안첼로티, 라울, 아르벨로아, 모드리치, 벨링엄, 카마빙가까지 ㄷㄷ 확실히 영어도 되고, 유럽물 먹은 클래스가 느껴지네…
본머스와 맞대결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진 루턴 타운 주장 로키어. 이를 발견하자마자 본머스의 필립 빌링이 재빠르게 상황을 알렸다. 상대 선수지만 재빠르게 대처한 빌링의 모습. 그 뿐 아니라 본머스 관중들도 루턴 주장 로키어의 쾌유를 응원하는 박수로 화답했다. 로키어의 상황을 고려해 그대로 중단…
양팀이 1-1로 맞선 본머스와 루턴 타운의 맞대결. 후반 14분을 갓 지난 무렵 갑작스럽게 경기가 중단됐다. 그러자 처음 항의하려다 말고 상황을 보자말자 달려가는 본머스의 필립 빌링. 알고보니 루턴 타운의 로키어가 쓰러졌고, 응급 상황임을 곧바로 알아차린 채 주변에 상황을 알렸다. 루턴 감독까지…
전반 과감하게 사이드에서 수비 털고 올라가 슈팅 찬스를 만든 신무형. 그리고 Miuuuuuuuuuuuuuuuuuuuuuu~~~~~ 잠시 후엔 공중부양 스킬까지 ㅋㅋㅋㅋ 진짜 스타성 하나는 독보적이네…
맨시티전에 이어 또 한 번 어시스트로 팀의 쐐기골 이끌며 공격 포인트 달성 ㅅㅅ 원래 반대 전환하려고 한 것 같은데 또 좋은 패스가 됐네 ㅋㅋㅋ
최근 유튜브에서 정확히 50-50으로 갈린 토론 주제가 있다. 내가 축구선수라면 월드컵 1회 우승vs발롱도르 1회 수상 어떤 걸 선택할지? 축구 커뮤니티에서도 거의 5-5 비슷한 수준으로 갈렸다. 결국 팀이냐 개인이냐인데 어디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갈리겠네 ㄷ
노팅엄전에서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윙어와 스트라이커를 오가며 100%를 쏟아낸 손흥민. 쿨루셉스키의 쐐기골 과정에서도 골키퍼를 강하게 압박하며 실수 유도까지 해냈다. 그렇게 후반 막판 자신의 임무를 다한 뒤 에메르송과 교체 아웃되는 모습. 토트넘 원정팬들 역시 손흥민에게 기립 박수를 보냈다. 이에 박수로 화답하며…
초반부터 애초에 작정하고 나온 것 같더라 ㄷㄷ
후반 들어 쿨루셉스키의 쐐기골이 터지며 2-0으로 앞서가고 있던 토트넘. 그런데 잘나가다 갑자기 비수마가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거친 플레이로 VAR 결과 다이렉트 퇴장을 명받은 비수마. 그 순간 포스텍 감독은 절레절레… 가뜩이나 상황도 힘든데 여기서 또 한 명의 퇴장자가 발생했으니 답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