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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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넣으면 아시안컵 탈락…” 후반 추가시간 마지막 PK 찬스에서 ‘황희찬’이 선보인 소름돋는 여유 수준

호주전을 0-1로 뒤지며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종료를 불과 2분 남기고 한국에 PK 찬스가 극적으로 주어졌고, 키커는 당연히 손흥민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자신감있게 키커로 등장한 황희찬. 실축하면 그대로 대회 탈락이 확실시되는데 아무렇지 않게 과감한 코스로 성공시킨 황희찬 ㄷㄷ 더 놀라운 건…

무려 120분 간 모든 걸 토해낸 뒤 한국 대표팀의 4강 진출이 확정되자 그대로 쓰러져 펑펑 오열한 사나이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여기서 또 한 번 대표팀에 기적이 일어났다. PK를 유도하며 황희찬의 극장 동점골을 이끈 주장 손흥민. 연장전에선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역전골까지 ㄷㄷㄷ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그대로 쓰러지는 모습…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해축갤 – 해외 축구 갤러리(@ftballg)님의…

사우디 선수가 밀치고 머리채까지 잡으며 선넘게 시비를 털어버리자 ‘손흥민’이 보인 예상 밖의 반응

사우디전에서 손흥민을 밀며 머리채까지 잡는 알불라이히 ㄷㄷㄷ 손흥민 뿐 아니라 황희찬의 목을 조르기도 했는데 알고보니 과거 호날두, 메시에게도 시비건 이력이 화제가 됐다 ㅋㅋㅋ 그랬던 알불라이히에게도 경기 후 다가가 위로하는 손흥민 ㄷㄷ 그저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