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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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입국하는데 예상보다도 더 많은 한국 팬들이 몰려있자 피곤한 와중에 ‘린가드’가 보인 반응

FC서울 입단을 위해 드디어 한국에 입국한 린가드 ㄷㄷㄷ 슈퍼 스타의 등장에 인천 공항 역시 수많은 인파로 들썩였다. 린가드 역시 이정도 인파는 예상 못했을 법도 하다 ㅋㅋㅋ 그러자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할 법도 한데 팬서비스까지… 인파를 보니 ㄹㅇ 슈퍼스타네..

사우디 골키퍼가 드러눕자 빡친 나머지 ‘조규성’이 곧바로 뱉은 말

사우디전에서 선방할 때마다 드러누운 골키퍼 ㅋㅋㅋ 그러자 조규성이 이걸 지켜보며 무어라 외치는데… 입모양으로 추측해본 조규성의 말. 이렇게 보면 “염병을 해라”로 보이는데 또 다르게 보면 다르게 보이는 마법 ㅋㅋㅋ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추측이 갈린 입모양. 그리고 마지막은…

“후반 교체 투입되며 주어진 기회…” 그토록 바라던 유럽 무대 데뷔전을 가진 ‘국대 출신 유럽파’ 최신 근황

전북에서 버밍엄 시티로 이적하며 다시 한 번 유럽 도전에 나선 백승호. 마침내 백승호의 데뷔전이 성사됐다. WBA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성사된 데뷔전. 흥미로운 건 주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 대신 왼쪽 측면에서 활약했다는 사실. 과거 김두현, 기성용을 지휘하기도 했던 모브레이 감독. 백승호를…

“못넣으면 아시안컵 탈락…” 후반 추가시간 마지막 PK 찬스에서 ‘황희찬’이 선보인 소름돋는 여유 수준

호주전을 0-1로 뒤지며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종료를 불과 2분 남기고 한국에 PK 찬스가 극적으로 주어졌고, 키커는 당연히 손흥민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자신감있게 키커로 등장한 황희찬. 실축하면 그대로 대회 탈락이 확실시되는데 아무렇지 않게 과감한 코스로 성공시킨 황희찬 ㄷㄷ 더 놀라운 건…

무려 120분 간 모든 걸 토해낸 뒤 한국 대표팀의 4강 진출이 확정되자 그대로 쓰러져 펑펑 오열한 사나이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여기서 또 한 번 대표팀에 기적이 일어났다. PK를 유도하며 황희찬의 극장 동점골을 이끈 주장 손흥민. 연장전에선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역전골까지 ㄷㄷㄷ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그대로 쓰러지는 모습…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해축갤 – 해외 축구 갤러리(@ftballg)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