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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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전에서도 득점을 터트리며 또 한 번 들어맞은 ‘손흥민’의 미쳐버린 평행 세계 수준

지난 시즌 꽤 정확하게 들어맞았던 이승우와 손흥민의 평행이론. 유독 이승우가 득점하는 라운드 때마다 손흥민도 득점 소식을 이어갔다. 이건 올 시즌에도 정확히 들어맞는 중이다. 올 시즌 이승우의 리그 1호골이 터지자 손흥민도 팰리스전에서 득점을 터트렸다. 그러더니 전북전에서 또 한 번 터진 이승우의…

맞대결 종료 후 라이벌 팀으로 이적한 ‘김태환’이 서포터즈석으로 다가와 인사하러 오자 울산 관중들이 보인 반응

김태환 더비로 관심을 모은 울산과 전북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맞대결. 경기 내내 김태환은 울산 팬들에게 야유를 받았고, 전북이 패배까지 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럼에도 경기 후 마지막으로 한 번만 울산 팬들에게 인사하고 오겠다는 김태환. 하지만 그 사이 울산 선수단과 팬들은 승리…

분명 파란색 유니폼을 입어야 하는 ‘K리그 구단’이 뜬금없이 홈 개막전에서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나와버린 이유

참고 :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경귀 아산시장 = 빨간색을 상징으로 하는 국민의힘 소속. 당색을 위해 충남아산FC의 유니폼 색까지 변경시켰고, 축구에 정치가 개입했다는 이유로 서포터들 분노. + 서포터즈에게 관계자가 오더니 “아산 구단은 도의 소유다, 이런 식이면 지원 못해준다”며 협박까지 했다고 ㄷㄷ 그…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 터트린 ‘베르너’에게 달려와 놀라운 행동을 보여주는 ‘손흥민’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 당시 데뷔골 터트리고도 1-1 스코어 상황 때문에 제대로 된 세레머니를 하지 못한 베르너. 그리고 아스톤 빌라전에서 또 한 번 추가골이 터지자… 어시스트해준 캡틴 손흥민이 베르너에게 세레머니 하라며 밀어주는 모습. 이렇게 챙겨주는 모습 보기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