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36분, 클린스만 감독이 그대로 자리에 굳으며 갑작스럽게 나라 잃은 표정을 지어버린 이유
진짜 식겁했네…
진짜 식겁했네…
0-0으로 팽팽하게 전개되던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경기. 여기서 갑작스럽게 데 폴과 마이아스 올리베이라가 충돌했다. 데 폴이 싸우는 걸 보자마자 달려들어 올리베이라의 멱살을 잡는 메시 ㄷㄷ 그 과정에서 우가르테는 말리다 밀쳐졌다. 상황은 잠시 후 또 한 번 터졌다. 경기 중 파울로 충돌한…
진짜 세심함 미쳤네 ㅋㅋㅋ
최첨단이면서 아닌 것 같은 이 느낌 ㅋㅋㅋㅋ 라리가랑 요즘 협약맺고 중계 기술도 조금씩 도입한다던데 그래도 뭐라도 시도하는 게 좋네 ㅋㅋㅋ
리버풀 소보슬라이의 어시 받아서 유로 예선 불가리아 상대로 선제골 박아버린 울산 현대 마틴 아담 ㄷㄷㄷ
앵클락을 걸어버리네 ㅁㅊ ㅋㅋㅋㅋ
확실하게 쐐기를 박아버리는 신누형 ㄷㄷ
처음엔 손흥민이 이강인에게 양보했다가 이강인이 다시 황의조에게 토스했네 ㅋㅋㅋ 서로 양보하는 모습 보기 좋네
아니 이건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대표팀 입장에서 판정 불만이 있을 만했던 싱가포르전 전반. 오프사이드 억까에 이어 손흥민이 PK를 유도하나 했지만 아쉽게 주심은 이를 선언하지 않았다. (물론 이 장면은 정심 맞다.) 그러자 항상 미소만 짓고 있던 클린스만 감독이 터져버렸다. 이렇게 화내는 건 또 새롭네 ㅋㅋㅋ
토트넘 팬들은 ㄹㅇ 아찔할 만하지 ㅋㅋㅋ
후반 들어 싱가포르 상대로 찾아온 PK 쐐기골 찬스. 점수차도 넉넉했고, A매치 39골을 기록 중이던 손흥민. 당연히 키커로 나오나 싶었는데 황의조의 자신감을 위해 양보하며 공을 넘겨주는 손흥민의 모습. 훈훈한 양보에 황의조는 득점으로 화답했다. 득점 직후엔 손흥민을 가리키며 세레머니까지. 이게 바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