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TV ‘박종윤’이 결혼을 발표한 ‘예비 와이프’의 미쳐버린 미모 클래스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박종윤이 결혼을 발표했다. 박종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스타TV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종윤은 “작년 3월 14일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결혼 결심은 일찍 했다. 오래 만나지 않았지만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얘기가 빨리 진행됐다”고 밝혔다.

그는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고, 금방 많이 좋아하게 됐다”며 “아내와는 6살 차이이며 이미 혼인신고를 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박종윤은 “여러 이유로 먼저 혼인 신고를 했고 오는 10월 식이 예정되어있다”고 전했다.

박종윤의 예비 신부는 광주방송의 기상 캐스터와 여수MBC AI 기상 캐스터 출신인 아나운서 임혜정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은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박종윤은 앞으로도 이스타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어나갈 계획이다. 그의 결혼 소식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으며, 많은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은 임혜정 아나운서의 미모. 커뮤니티에 이 소식이 알려지며 임혜정 아나운서의 모습 역시 퍼지기 시작했다. 기상 캐스터 출신답게 엄청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미디어 컨텐츠 제작 기업인 ‘랩추종윤’ 공동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박종윤. 리포터, 아나운서, 캐스터 등 축구판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팬들에게 인지도를 쌓아왔다. 특히 박종윤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지금의 인기를 얻게 된 건 ‘이스타TV’에서의 활약이다.

2015년 SPOTV를 퇴사하고 이스타TV에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박종윤의 활약. 아나운서 출신답게 상당한 딕션의 전달력을 자랑했다. 종종 욕설 발음 역시 정확한 걸 넘어 찰지기까지 했다. 특히 행사 진행 경험을 살려 소신 발언을 과감하게 할 뿐 아니라 게스트들에게 편안한 대화를 이끌어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스날 팬으로서 한창 아스날이 암흑기를 보낼 때 역으로 박종윤의 리액션이 큰 인기를 끌었다. 대부분 박종윤을 놀리러 이스타TV에 방문한 팬들. 그 과정에서 이스타TV 채널과 박종윤 개인의 인기 역시 크게 상승했다.

최근 아시안컵에서도 박종윤의 활약이 돋보였다. 축구협회를 향해 과감한 소신 발언으로 팬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줬다.

그 덕분에 아시안컵 기간 ‘이스타TV’가 유튜브 스포츠 분야에서 월간 인기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유튜브 순위 조회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이스타TV는 지난 1월 조회수 3200만, 좋아요 44만을 돌파하며 스포츠 유튜버 정상에 올랐다. 이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의 열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15일(한국 시각) 열렸던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에서 이강인이 보여준 플레이를 분석한 영상이 조회수 100만 이상을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스타TV는 축구선수 출신 크리에이터 이주헌 대표와 SPO TV 캐스터 출신 박종윤 대표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채널은 지난 2016년 4월 축구 전문 팟캐스트인 ‘히든풋볼’의 편집 영상을 업로드하며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축구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채널 구독자 수는 74만을 넘어섰으며 누적 조회수는 15억에 이른다.

이스타TV는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가 열릴 때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치킨 업계의 광고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 박종윤 대표는 “팬들의 사랑 덕분에 이스타TV가 계속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축구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도 수많은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스타TV와 박종윤. 여기에 반가운 결혼 소식까지 전해지며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이 됐다. 좋은 소식까지 전해진 만큼 앞으로 축구 유튜버로 뿐 아니라 새로운 삶 역시 승승장구하길 응원한다.

5 X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