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시간 2골을 몰아치며 맨유를 상대로 앞서간 첼시.
하지만 맨유에게 전반이 끝나기도 전 동점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점수는 2-2.
여기서 후반 안토니의 미친 어시에 이어 가르나초가 득점을 터트리며 대역전극을 이뤄낸 맨유.
그렇게 끝나나 싶던 후반 추가시간.
첼시가 극장 PK를 얻어내며 동점골 찬스를 잡았다.
키커는 팔머.
여기서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멀티골로 다시 한 번 3-3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그렇게 무승부로 끝나나 싶던 순간.
후반 추가시간 보고도 믿기 힘들 마법이 일어났다.
— 축구저장소 (@ihansol80493510) April 4, 2024
세트피스에서 극장골을 만들어내며 해트트릭으로 맨유를 침몰시키는 팔머 ㄷㄷㄷ
진짜 말 그대로 미친 승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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