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모른다” 분명 나이로는 국가대표 최고참인데 짬으로는 국가대표 신입이 돼버린 ‘늦깎이 신입생’

33세 333일. 사실상 34세의 나이.

대부분의 축구선수는 은퇴를 바라볼 나이.

하지만 주민규는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최고령 국가대표 데뷔를 이뤄냈다.

김영권과 함께 대표팀 최고참이지만 짬으로는 신입.

태국전에서 곧바로 선발 출전하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다.

특유의 등딱으로 인상을 남긴 주민규의 데뷔전 활약.

늦게 핀 꽃이 아름답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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