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대결 종료 후 라이벌 팀으로 이적한 ‘김태환’이 서포터즈석으로 다가와 인사하러 오자 울산 관중들이 보인 반응

김태환 더비로 관심을 모은 울산과 전북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맞대결.

경기 내내 김태환은 울산 팬들에게 야유를 받았고, 전북이 패배까지 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럼에도 경기 후 마지막으로 한 번만 울산 팬들에게 인사하고 오겠다는 김태환.

하지만 그 사이 울산 선수단과 팬들은 승리 세레머니를 하고 있었고, 꽤 오랜 시간 이어졌다.

결국 앉아서 한참을 기다린 끝에 울산 팬들을 향해 다가갔지만…

야유 하나 없이 무반응으로 대응하는 울산 팬들. 몇몇 팬은 등을 돌리는 제스쳐까지 ㄷㄷ

나가는 방식이 워낙 아쉬웠어서 이거 풀긴 어렵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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