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동안 감독이 유럽 축구 보고 오더니 개막전부터 유럽식 축구 선보이며 제대로 미쳐버린 K리그 구단

지난 시즌 K리그1에 승격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며 3위 등극.

그것도 모자라 시즌이 끝나자마자 영국으로 날아가 브라이튼, 아스날 경기를 지켜본 이정효 감독.

리그가 개막했고, 린가드가 합류한 FC서울을 그야말로 압도하는 데 성공했다.

이 득점으로 압축할 수 있는 이번 광주FC의 경기력.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까지 터트리며 FC서울을 2-0으로 압살.

그럼에도 이정효 감독은 경기 후 “만족할 수 없다”며 선수들에게 분발 촉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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