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추가시간, 중국 팀 상대로 골키퍼까지 제치며 찾아온 빈 골대 찬스에서 대형 사고 쳐버린 ‘K리그’ 선수이기타2023년 12월 07일축구일찌감치 아챔 16강 조기 진출을 확정하며 우한 선전전에서 유망주 위주로 내보낸 포항.1-1 무승부로 끝나나 싶던 후반 추가시간.홍윤상이 골키퍼까지 제치며 절호의 찬스를 맞이했다. 그런데…하필 저기서 약한 패스가 나오며 어이없이 무산된 찬스 ㅠㅠ곧바로 조재훈에게 1대1 찬스가 나왔지만 이번에도 칩샷 궤적이…마지막 집중력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5승 1무로 조 1위 16강행에 성공한 포항.이번 실수들도 다 좋은 경험이 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