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사정상 뮌헨에서 주전을 넘어 혹사에 가깝도록 뛰는 김민재.
우파메카노와 데 리흐트가 번갈아 부상을 당하며 계속 뛸 수밖에 없다.
최근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며 너무 힘들어보이는 김민재의 모습.
당장 이번주 하이덴하임전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독일 매체에서도 관심이 있는지 로테이션과 관련해 투헬 감독에게 질문을 건넸다.
이에 대해 투헬 감독이 밝힌 답변이다.
“고레츠카, 우파메카노, 하파엘 게레이루의 상태를 확인해봐야 한다.”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처럼 엄청나게 많은 경기를 소화한 선수들도 있다.”
“한두 명은 조금 불편해 보이는데, 내일까진 선발을 알 수 없다.”
분명 김민재 상태를 인지는 하고 있는데 마냥 휴식을 부여하기도 어려운 상황.
모쪼록 다치기만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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