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을 떠난 뒤 뮌헨에서 이어지고 있는 케인의 맹활약.
어느덧 분데스리가 득점왕 자리를 두고 기라시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반면 토트넘과 손흥민 역시 케인의 부재를 크게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리그 무패로 1위를 달릴 뿐 아니라 손흥민 역시 득점 2위까지 올랐다.
그러자 손흥민에게 주어진 케인 관련 질문.
“케인이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데, 서로 리그는 다르지만 득점 경쟁을 해보는 게 어때요?”
이에 손흥민은 다음과 같이 답하며 케인을 리스펙했다.
“아뇨, 해리는 저와 다른 어나더 레벨입니다.”
그나저나 시즌 내내 케인 질문은 꾸준히 나오겠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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