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리흐트, 우파메카노 OUT…” 그러자 뮌헨에서 김민재의 파트너 센터백으로 내세울 예상 밖의 인물

시즌 초반부터 번갈아 부상을 당하고 있는 뮌헨 센터백.

데 리흐트가 복귀하니 우파메카노가 부상을 당하며 김민재에게 더욱 부담이 가중됐다.

그런데 여기서 설상가상 데 리흐트마저 무릎 내측 인대 부상으로 6~8주간 이탈이 확정됐다.

이제 사라져버린 김민재의 파트너 센터백.

지난 포칼에선 데 리흐트의 부상으로 키미히가 센터백 자리를 메웠다.

당장 다가올 도르트문트전에서도 키미히가 김민재의 파트너 센터백 역할을 할 확률이 크다.

상황이 심각해지며 긴급 영입 가능성도 떠오르는 중이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올림피크 리옹과 계약이 만료된 뮌헨 출신 센터백 보아텡.

현재 FA 신분이고, 10년 동안 뮌헨에 몸담은 레전드라 긴급 영입 가능성이 충분하다.

파트너는 그렇다 치고 당장 휴식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할 김민재의 상황.

여러모로 걱정이 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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