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이태원 사태 때 피온 측을 비판한 원창연.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애도의 이유로 로스터 패치를 1주일 미뤄버린 피온.
그러면서도 타 행사는 그대로 진행하는 모습에 원창연이 일침을 박았다.
그러자 피온 측에서 원창연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했고, 원창연은 그대로 피온 프로게이머에서 은퇴했다.
특히 관계자로부터 “해당 영상은 선넘었다”라고 들었던 원창연.
더 충격적인 건 이어진 말이었다.
최근 감스트 방송에서 푼 관계자의 한마디.
“넌 끝났다.”
참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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