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뮌헨으로 이적한 뒤 토트넘을 ‘위닝 멘탈리티’가 부족한 팀으로 표현해버린 케인.
결국 토트넘 팬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아야 했다.
그런 상황에서 한창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토트넘.
최근 케인에게 토트넘의 상승세에 대한 질문이 주어졌다.
“토트넘이 잘하면서 나한테 이 질문이 주어질 줄 알았다.”
“난 토트넘 팬이고, 토트넘이 잘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걸 분명히 밝혀왔다.”
“정말 보기 좋고, 현재 감독이 플레이 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다.”
“난 항상 토트넘과 PL을 주시할 거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 상승세가 계속되길 바란다.”
지난번에 욕먹더니 이번엔 깔끔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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