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아스날과 맨시티의 맞대결.
그런데 하프타임 아스날이 교체 카드를 꺼내드는 과정에서 이상한 상황이 나왔다.
11번 마르티넬리를 넣고, 19번 트로사르를 뺀 아스날.
그런데 전광판에는 17번이 표기 ㅋㅋㅋㅋ
참고로 17번은 이 경기 뿐 아니라 아스날에서 거의 잊혀지다시피 한 세드릭 소아레스.
이렇게나마 다시 한 번 이름이라도 언급하게 되네…
한편 결과적으로 맨시티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신의 한 수가 된 아르테타 감독의 마르티넬리 투입.
이게 다 세드릭의 가호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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