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曰 “다른 유럽파와 달리 손흥민은 A매치 경기를 뛰어도 힘들지 않을 거다! 그 이유가 뭐냐면…”

올 시즌 주장으로 토트넘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손흥민.

하지만 부상 여파로 확실히 힘든 모습이 리버풀전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설상가상 대표팀 일정까지 소화해야 하는 상황.

그럼에도 클린스만 감독은 걱정이 없다.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몸상태가 괜찮을 거라고 밝힌 클린스만 감독.

이유는 다음과 같다.

“유럽파 선수들이 피로를 느끼는 건 당연하다. 시차 적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덜 피곤할 거다. 유럽 대회가 없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토트넘이 유럽 대항전에 나가지 않아 피곤하지 않을 거라는 손흥민.

제발 말만 이렇게 한 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