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시간 되지?” 친정팀 바르샤로부터 창의적 제안을 받은 ‘메시’

어느덧 바르샤를 떠난지 2년이 지난 메시.

여전히 인터 마이애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데 최근 바르샤의 메시 복귀 추진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샤가 메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며칠 안으로 메시 임대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따로 있다.

인터 마이애미가 MLS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면 더 빨리 종료되는 시즌.

내년 3월 전까진 경기가 없고,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단기 임대로 활용하겠다는 의도다.

과연 메시의 바르샤 유니폼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으려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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