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관리가 필요한 손흥민의 나이.
무엇보다 최근 들어 손흥민의 몸상태가 심상치 않아보인다.
리버풀전 직후 벤치에서 포착된 손흥민의 모습.
사실 혹사에 대한 부분은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유럽파이자 누구보다 손흥민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구자철 역시 비슷한 걱정을 했다.
선수 본인보다 주변에서 해줘야 하는 부분이라며 걱정을 한 적이 있다.
그래서 더욱 걱정되는 손흥민의 이번 대표팀 소집.
가뜩이나 지난 시즌도 부상으로 고생했고, 올 시즌 역시 몸이 100%가 아닌 상황이다.
모쪼록 손흥민의 상태도 잘 고려해서 오래오래 볼 수 있는 선수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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