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 300만 매체가 ‘펩 감독’ 상대로 골 넣는 걸 보자마자 드립 소재로 써먹어버린 ‘황희찬’

맨시티전 결승골로 현지에서 스타가 돼버린 황희찬.

단순히 골도 골이지만 펩 감독과의 스토리가 관심을 끌었다.

경기 전 황희찬을 이름 대신 ‘코리안 가이’로 호칭한 펩 감독.

무례하다며 비판을 받았고, 공교롭게 황희찬이 결승골을 박아버렸다.

오히려 국내보다 현지에서 더 화제가 된 펩 감독의 발언.

팔로워 300만 매체는 이 장면을 두고 다음과 같이 평했다.

“그 코리안 가이가 방금 펩의 대머리에 덩크슛을 던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생각보다 현지에선 더 핫했었나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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