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이프치히전에서 2실점하며 비판을 받은 김민재.
투헬 감독이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의 수비 방식에 대해 아쉬움을 표출하기도 했다.
계속 김민재를 극찬하던 독일 레전드 마테우스 역시 김민재의 경기력을 지적했다.
“아직 김민재는 우리가 기대한 것에 근접한 기량이 아니다.”
“이는 바이에른 뮌헨의 불안 요소다.”
“분데스리가에 빨리 익숙해져야 한다.”
“물론 김민재를 반대하는 건 아니다.”
“이탈리아에서 그가 해낸 성과들을 고려하면, 아직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달리 말하면 김민재에 대한 기대감이 꽤나 컸다는 방증이다.
물론 아직 시즌 초반일 뿐이니 당장 다가올 챔스에서 멋진 활약 보여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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