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와 경기를 앞두고 황희찬을 언급하며 화제가 된 펩 감독.
국내에서만 화제가 된 게 아니었다.
황희찬의 이름 대신 “코리안 가이”라고 언급하며 무례하다는 논란이 일었던 상황.
공교롭게 맨시티 상대로 황희찬이 결승골을 꽂아넣으며 더욱 화제가 됐다.
아예 ‘코리안 가이’라는 별명이 생겨버린 황희찬.
경기 후 펩 감독은 인터뷰에서 황희찬의 이름 석 자를 정확히 기억했다 ㅋㅋ
“상대 선수들이 매우 잘했다.”
“특히 전방 선수들 중 Hwang, 쿠냐, 네투 등이 볼 소유 능력과 전진, 드리블 능력을 보여줬다.”
이제 황희찬 이름은 확실히 각인됐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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