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부터 노리치에서 새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황의조.
리그에서도 이미 데뷔전을 가졌고, 리그컵에선 PL 클럽 풀럼을 상대로 선발 투입됐다.
본인의 꿈인 PL 경기 투입.
비록 PL 무대는 아니지만 PL 팀과 경기에서 간접적인 경쟁력을 알아볼 수 있었다.
전반 2분, 슈팅 한 차례 + 전반 28분 터닝 슈팅 한 차례를 시도하며 득점을 노린 황의조.
하지만 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하며 후반 31분 교체 아웃됐고, 팀은 1-2로 패했다.
그래도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 황의조의 출전 시간.
모쪼록 빠른 시간 데뷔골까지 터지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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