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비슷하게 근본 터지는 행동을 보여주며 아스날 팬들을 감동받게 만든 캡틴 ‘외데고르’

얼마 전 화제가 된 손흥민의 히샬리송 기 살려주기.

부진에 빠졌다가 득점한 히샬리송을 토트넘 팬들 앞에 세워주며 박수를 유도했다.

그리고 이 모습을 라이벌 팀 아스날 주장 외데고르도 보여줘서 화제가 됐다.

최근 열린 브렌트포드와 리그컵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둔 아스날.

경기 후 아스날 원정 팬들에게 인사를 하러 가다가 19세 사고 주니어를 팬들 앞으로 밀었다.

아직 1군 경험이 부족한 사고 주니어.

이날 선발로 투입됐고, 외데고르는 팬들 앞에서 사고 주니어가 박수를 받고 기운을 받길 원했다.

이런 모습들은 진짜 다들 보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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